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6월 1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콘퍼런스룸에서 ‘2022 식품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식품 콜드체인 고도화를 위한 신기술 세미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콜드체인 동향과 더불어 △최신 콜드체인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설비·장비 △냉매 △축냉 기술 △보관 및 포장 시스템 △친환경 콜드체인 유통 물류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6월 14~17일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의 Cold Chain Show 2022 ‘콜드체인 특별관’과 동시 개최돼 콜드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콜드체인 냉매 트렌드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례’를 주제로 하니웰 PMT가 글로벌 냉매 트렌드 및 규제 현황, 대체 물질을 통한 이산화탄소(CO2) 절감 등을 다룬다. 이어 써모랩코리아가 ‘글로벌 콜드체인 패키징 동향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축냉 기술 기반의 미래형 유통 솔루션’을 주제로 이에스티가 도심형 미래 정온 물류, 탈부착형 냉장 냉동 컨테이너, 에너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서울열린소통포럼공간), "국민이 모으는 지혜, 살아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2년 제1차'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비대면 소비로 소비환경이 변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위기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매출‧영업이익 감소, 부채 증가,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강화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소상공인 생태계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예년과 달리 현장행사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1부 대국민
문경시는 지난해 넥스트로컬 3기에 이어 2022년에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4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청년의 지역자원 발굴과 창업 모델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전국 20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지난 16일 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본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청년이 희망하는 지역의 자원을 발굴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개월, 교통비․숙박비), 창업교육과 전담코칭을 통해 사업모델을 시범운영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6개월, 최대 2,000만원) 이에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을 최종 선정하여 최대 5,000만원의 최종사업비를 지원하며, 성과공유에 따른 후속투자도 이어진다. 문경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지역창업모델발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자원 연계, 청년 네트워크와 공유오피스를 제공하는 등 서울시와 협력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해 문경에 지원한 청년팀은 총16팀 25명으로 지역자원조사와 사업화 단계를 거쳐 전국 21팀을 뽑는 최종선정에 4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내었다. 오미자믹스를 개발하여 상품화(드림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한 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오는 6월 24일까지‘2022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2015년 이후 농산물 가공부터 첨단기술 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에게 홍보,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5년 제1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록야는 올해 1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입상자 중 5개 기업이 총 4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추진 일정은 7월 예선(서류·발표), 8월 본선(발표)을 거쳐 9월 결선(발표)으로 진행되며, 주요 평가항목은 기술 혁신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등으로 구성된다. 최종 결선을 통해 대상 1팀에는 상금 5천만 원과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2천만 원, 국무총리상), 우수상 2팀(1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입선 6팀(5백만 원, 한국농업기술원장상)을 선발·시상한다. 콘테스트 종료 후에도 입상한 10팀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 유통망 연계,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4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제도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부, 산업, 학계, 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고려대 식품공학과 김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제도의 현황 및 발전적 정책방향(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석현 국장), △기능성표시식품제도에 대한 논의 및 개선방향(법무법인 지암 양승동 변호사) △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표시식품의 소비자 인식 현황 및 소비자 입장(녹색소비자연대 박인례 공동대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미래포럼 회장 강일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이정민 교수, 서울과기대 식품공학과 김지연 교수, 법무법인 동광 민경철 변호사,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고문, 뉴트리 이진희 부사장,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신영희 과장이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난 11일,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열린 <네이버 지역 맛집 순위 올리기> 온라인 마케팅 강의가 참석자의 호응 속에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강의는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과 외식전문 온라인 마케팅 회사 ‘스튜’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외식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자영업자 성장 커뮤니티 <NBT>를 결성했다. NBT는 Non Break Time의 약자로 매장 브레이크타임인 2~4시를 활용해 외식 마케팅, 상권분석, 메뉴개발 등 전문가 이론 강의를 듣고 실습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NBT 첫 시작은 외식 사장님들이 가장 갈증을 느끼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준비했다. 강의는 현재 배달의민족 <우리가게 맞춤진단> 온라인 마케팅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는 스튜의 임찬민 대표가 맡았다. 최근에는 5월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제주편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제주, 원주 등 전국 각지의 외식 매장 마케팅을 담당해 지역 맛집 순위 및 매출 개선을 이뤘으며, 롯데, 한화, 해태 등 다수 기업 브랜드 마케팅을 수행한 이력을 보유했다. 이날 강의는 사장님들이 직접 온라인
외식 자영업자의 최대 고민 거리 중 하나가 바로 네이버 지역맛집 랭킹 순위 올리기이다. 노출 순위를 높이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케팅 대행사의 힘을 빌리지만 비용 문제에 부딪히거나 생각보다 순위가 오르지 않는다. 외식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면서 네이버 알고리즘, 배달앱 수수료 정책 등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외식업계에세 생존하기란 쉽지 않은 시대다. 외식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제대로된 외식 강의를 해주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주)알지엠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외식업계 전문가와 함께 외식 자영업자 성장을 돕는 커뮤니티 'NBT-Non Break Time'(수요장사통아카데미)을 시작한다. NBT? NBT(수요장사통아카데미)는 매장 브레이크타임인 오후 2~4시 사이 시간을 이용해 외식 자영업자들이 장사에 필요한 실전 전략을 배우는 모임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월 마다 외식관련 주제를 정한 후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첫번째 5월 NBT 주제는 '네이버 지역맛집 랭킹 1위 만들기!'이다. 자영업자 스스로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해당 상권에서 맛집 순위를 올리기 위한
냉면이 '뜨겁다'. 냉면성애자, 냉부심, 냉믈리에, 면스플레인. 새로 생겨난 신조어들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또 있었던가 싶다. 실로 냉면의 인기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의 열풍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심심한 맛을 알 만한 연령층이나 입맛의 ‘멋’을 내는 미식가를 넘어 나이와 취향을 불문하고 ‘냉면 로드’를 즐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실례로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22년 여름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늘어 오는 10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27일(수) 오후 2시, ‘한류 문화(케이-컬처)를 세계 문화의 미래로’를 주제로 첫 번째 한류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류를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한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영어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류의 과거‧현재‧미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공론의 장 마련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에르 루이지 사코(Pier Luigi SACCO) 이탈리아 밀라노 언어 및 커뮤니케이션대 문화경제학과 교수 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문화정책자문관이 주제 연설을 한다.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제교류, 관광, 콘텐츠, 미디어 등 분야별 주제를 발표한다. 첫 번째 분과(세션) ‘한류의 시대정신과 정책적 함의’에서는 ▲ 김선혁 고려대 교수가 ‘한류의 글로벌 사회경제 자본과 문화창의 혁신’을, ▲ 테포 테르키(Teppo TURKKI) 핀란드 재무부 혁신정책 자문관이 ‘한류를 통한 글로벌 방문자경제 혁신생태계 조성’을, ▲ 샘 리처드(Sam RICHARDS) 미국 펜
코로나19 여파에도 손님이 북적거리는 식당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파격적인 고객이벤트나 멋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잠깐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근본적인 힘은 ‘강력한 맛’에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상품성이 뛰어난 메뉴는 입소문을 타고 각종 방송이나 SNS로 확산되면서 해당 음식점에 명성을 안겨준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실력파 전·현직 쉐프의 레시피 전수과정 주목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개인 창업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 예비창업자를 비롯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업주들을 위한 기술이전·전수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진행 중인 메뉴개발 기술전수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으로 실력파 전·현직 쉐프들의 비법전수를 희망하는 문의가 늘면서, 외식 사업주를 위한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1일(목) 하루 300그릇 팔려나가는 ‘양평해장국’, ‘따로국밥’ 비법 레시피 전수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 해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해장국’과 ‘국밥’이다.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