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5기 과정’이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의 기술전수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사누키멘키(대표 오카하라 유지)가 지난 2018년 12월 14일 면기술 연구센터 협약식 체결 후 공동기획한 기술전수 창업교육 과정이다.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우동면학교’를 운영하며, 5만 명에게 기술 전수(그중 13,000명이 성공 창업)해준 우동 장인의 지도에 따라 생지반죽비법, 아사부미(반죽밟기), 숙성노하우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수타기술부터, 우동 소스제조, 제면기로 뽑아내는 과정까지 사누키우동의 전 조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1기부터 4기까지, 일본 우동의 성지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우동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이론부터 실습까지 맛의 핵심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전수했다. 이번 5기 또한 동일하게 진행된다. 5차 교육과정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최대인원 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0년 HACCP(해썹)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12.1.)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지역 및 시간에 관계없이 편리한 장소에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2020년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분석 ▲질의응답 등이다. 올해 식약처는 소규모 식품업소 600개와 식육가공업소 108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자금(투자금액 5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인증원은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 소규모 식품업소는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국수·유탕면, 특수용도식품, 즉석섭취식품, 어육소시지 등 16개 식품 유형으로, 연 매출액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 21인 미만업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해외 연수 교육과정이 소모적인 여행 프로그램으로만 운영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단기간에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된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해외 비즈니스 연수를 30년간 진행해 오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86회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한다. 4일간 외식&식품 전문가로부터 듣는 특강과 관련 일본 최대 박람회 참가, 유서깊은 전통을 지켜가지만, 고객의 니즈와 유행에 맞게 변화하는 일본의 장수기업과 다양한 업태를 견학할 예정이다. 2020년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86차 일본 동경연수 주요일정 안내 제86회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의 주요 일정으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식품외식산업 박람회인 「2020 HCJ(도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참관, 110년 외식 기업 ‘아지노모토’ 공장 탐방, 야채 가공 물류 상장기업 ‘델리카후즈’ 등 일본 글로벌 식품/ 푸드테크 외식기업 견학 등이 있다. 1.2020 HCJ(도쿄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이번 86차 일본 동경연수의 주요 일정의 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목)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천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중소기업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상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수출, 창업․벤처, R&D 등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 추진방향과 각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10여개의 상담창구를 마련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와 상관없이 참가가능하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참여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로도 방영된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수록된 책자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서울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
혁신 상인의 자발적 모임인 ‘상인혁신포럼(회장 김기평)’이 진행하는 ‘상인CEO아카데미 2020년도 1차 교육과정’이 1월 30일(목)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수삼센터 2층 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상인혁신포럼(회장 김기평)’은 지난해 7월 발족됨과 함께 제1회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씩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해왔다. 우직한 끈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강의와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인혁신포럼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에‘혁신’을 목표로 재능기부 전문 강사진 39명의 열정과 헌신적인 자원봉사 운영진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는 혁신포럼으로 2019년 7월 발족했다. 혁신적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자발적 모임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금산수삼센터를 찾아가 현장교육 진행 박경모 주임교수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 제5회 교육과정에는 금산수삼센터 임직원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전통시장 상인 30명이 참석하여 열띤 수업 분위기를 보였다. 박경모 교수는 2009년도부터 이어져온 ‘상인CEO아카
CJ프레시웨이가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요리·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생을 모집한다.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는 단체급식 조리사나 푸드 관련 서비스직 등 CJ그룹 유관 사업의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고용 취약계층의 청년들을 선발,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요리·푸드서비스 부문에서 각 28명, 25명씩 총 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의 기회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웠던 18세부터 2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되는 53명은 기본 직무교육부터 현장실습까지 최소 3주에서 최대 5개월간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 강북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7일(금)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이번 공모에 총 4,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별로 최대 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제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여성의 안전·복지·문화 향상 등을 주제로 한 청년사업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3명 이상의 단체 또는 모임이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macidda@gangbuk.go.kr) 또는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우리구 소개→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향후 사업의 효과성 및 참신성, 타당성, 실행가능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4월 중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사업을 해외 현장에서 이끌어갈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아프로, AFLO :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9-10기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해외개척단은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신흥시장 진출을 해외 현지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수출타깃국 시장조사, 신규바이어 발굴, 현지영업, 홍보 등 농식품 수출기업과 일대일로 매칭해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식품무역분야 현장체험형 인턴프로그램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말레이시아,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신남방과 신북방 지역 총 7개국에 120여명의 청년해외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학력·스펙 상관없이 농식품 분야에 관심있는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청년개척단은 현지 숙소를 포함한 체제비와 왕복항공권 등 파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내년도 aT 청년인턴 입사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의 해외현지 활동스토리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해외개척단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