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백 ‘어웨어’, 브루다커피 전 매장 독점 공급…카페 산업 DX 시대 연다

커피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커피 테크 기업 브라운백(대표 손종수)이 급성장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루다커피'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하나원컴퍼니와 자사의 전자동 커피 머신 ‘어웨어(Aware)’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은 산업은행, 베이스벤처스 등으로부터 커피 테크 기업 최초로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유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브라운백의 초정밀 하드웨어 기술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프랜차이즈 현장에 이식해, 인력난과 품질 불균형 등 커피 산업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브루다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고품질 커피를 대중화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커피 프랜차이즈다. 특히 도심 상권에서 고효율 매장 운영 모델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브루다커피는 이번 어웨어 도입을 통해 가맹점별 바리스타의 숙련도 차이에 따른 맛 변화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고유의 레시피를 전국 매장에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고도화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구현한 초정밀 추출

 

지난 12월 출시된 어웨어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상업용 커피 솔루션이다. 64,000단계의 분쇄도 조절과 독립 듀얼 보일러, 오토 캘리브레이션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 이러한 추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익스프레스 모드’ 작동 시 시간당 최대 240샷을 품질 저하 없이 추출할 수 있어, 피크 타임 매장 회전율과 매출 증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웨어 커넥트’로 실현하는 지능형 매장 관리(DX)

 

어웨어의 핵심 경쟁력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데이터 솔루션인 ‘어웨어 커넥트(Aware Connect)’다. 점주는 머신의 디스플레이나 PC로 실시간 원두 소모량을 파악해 재고를 관리하고, 시간대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인력 배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어웨어의 기존 도입 카페인 메일룸(서울 신당동 소재)측에 따르면 어웨어 도입 시 전문 인력 채용 대비 매장당 월평균 약 4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100% 국산 기술의 안정성과 신속한 전국 AS 인프라

 

어웨어는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브라운백의 독자 기술로 완성한 제품이다. 이는 외산 대비 합리적인 도입 비용은 물론, 글로벌 부품 수급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안정적 공급망을 보장한다. 또한,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를 통해 전국 3,000여 개 고객사를 관리하며 구축한 전국 단위 AS 네트워크를 활용해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주식회사 하나원컴퍼니 관계자는 “브라운백의 어웨어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 프랜차이즈의 성장을 돕는 ‘운영 솔루션’”이라며,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브루다커피 전 가맹점의 품질 표준화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브라운백 관계자는 “70만 주문 데이터를 보유한 원두 브랜드 ‘코브(Cove)’와 국내 1위 오피스 커피 서비스 ‘블리스(Bliss)’에 이어, 어웨어는 브라운백 커피 테크 생태계의 정점”이라며,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가 겪는 인력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커피 산업의 토양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라운백은 현재 다수의 프랜차이즈와 납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프랜차이즈별 맞춤형 DX 솔루션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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