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창업] 서구, 2024년 열린 청년 창업교실 사전설명회 참여자 모집

 

 

인천 서구는 청년의 취업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제고하기 위하여 창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열린 청년 창업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인천광역 서구 일자리정책과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청년 창업 육성과 대학 기술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통하여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창업지원단에서는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에 진입하려는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하여 ▲월별 1회 맞춤형 창업 멘토링 ▲창업캠프 둥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는 해당사업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4년 5월 전에 ‘열린 청년 창업교실’ 월별 프로그램, 정부지원사업(예비창업패키지) 등의 안내를 위하여 2024년 4월 30일 19시 30분에 사전 설명회 ‘창업 A to Z’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설명회 참여자 모집 기간은 2024년 4월 25일 18시까지이며, 인천 서구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성공적 창업 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 G-FAIR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개최
하남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202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는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7명을 선발하여 G-FAIR KOREA 전시장 내 마련된 특화 스튜디오에서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우수제품의 라이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경합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전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자 2명(대상, 우수상)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이정후 쇼호스트가 수상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민경호 쇼호스트가 선정되며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G-FAIR 연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통해 하남시민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지금 일본은] ‘그릭데이’ 일본에서 통했다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가 지난 9월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지 1개월 만에 그릭요거트 메뉴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 매장 오픈 당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객들이 몰려들어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일본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일본의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기존 일본 그릭요거트 제품과 차별화된 농후하고 고소한 맛, 그리고 한국식 그릭요거트만의 건강한 풍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식 그릭요거트로 일본 2030여성 손님에게 인기 스위트바이오는 오모테산도 매장의 인기 요인으로 한국 매장과 동일한 농후한 그릭요거트 맛과 꾸덕한 텍스처, 신선한 과일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이미 한국에서 2030 여성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식 그릭요거트가 일본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은 그릭데이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