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일찍 찾아온 더위, 여름 신메뉴로 입맛 잡기 한창

최근 초여름 날씨가 완연해지자 외식 프랜차이즈들 역시 여름 신메뉴 출시에 한창이다.

 

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여름 한정 신메뉴 ‘열무막국수’를 출시하며 한발 앞서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아삭한 열무 김치로 입맛을 당기는 ‘열무막국수’는 살얼음 가득한 사골베이스 육수에 여름철 즐겨 찾는 메밀면을 사용한 메뉴다. 5월 초 찾아온 이른 더위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베스트 메뉴인 모둠보쌈과 함께 제공하는 ‘열무막국수보쌈세트’ 물론 단품 주문도 가능해 간단한 식사 또는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도 즐길 수 있다.

 

 

중식 전문 프랜차이즈 보배반점도 시원한 여름 별미를 출시했다.

더운 여름철 찾게 되는 ‘콩국수’는 담백한 콩물에 꽃빵을 토핑으로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원한 냉육수에 땅콩소스를 더한 '중화냉면', 가슴 속까지 시원한 '냉짬뽕'까지 면 요리 3종으로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무더위 극복을 위한 이열치열 보양식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본설렁탕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 식재료인 닭고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한우사골육수에 능이버섯의 풍미를 더한 ‘한우사골 능이닭곰탕’과 매콤한 육수에 닭고기를 담아낸 ‘얼큰닭곰탕’, 닭 살코기에 새콤달콤한 양념과 미나리를 더한 ‘미나리 닭무침’ 등 3종 메뉴를 선보였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로 열무막국수는 이미 높은 주문율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며 외식업계 여름 신메뉴 출시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가운데 경쟁 또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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