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죽에 빠진 푸팟퐁커리, 포케와 만난 비빔밥’ 화제

본죽·본죽&비빔밥 ‘푸팟퐁커리게살쮺’, ‘비빔 포케’, ‘고추장육회비빔밥’ 신메뉴 5종 선봬
본죽&비빔밥 ‘클래식 비빔밥 한 상’, ‘비빔 포케’, ‘뚝배기 한 상’ 등 카테고리 개편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9월 4일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먼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반반쮺’의 두 번째 시즌 메뉴로 ‘푸팟퐁커리게살쮺’이 출시된다.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죽’의 만남으로 이국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동해산 홍게살을 듬뿍 담은 홍게죽에 고소한 계란과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 커리를 더한 별미죽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다.

 

반반쮺은 한 그릇으로 두 가지 죽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에서 쮺(죽+죽)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출시 이후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이 많아서 항상 소분하는데,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어 좋다”, “’반반쮺’이라는 이름이 재밌어서 기억에 잘 남는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2030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일으켰다.

 

 

본죽&비빔밥은 ‘비빔 포케’ 3종과 ‘고추장육회비빔밥’을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 먹는 ‘포케'에서 착안한 ‘비빔 포케’는 비빔밥처럼 든든하고 포케처럼 신선한 본죽&비빔밥만의 신메뉴다. 최근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나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혈당 방어’ 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빔 포케 3종은 신선한 채소와 든든한 귀리 보리밥을 베이스로, ▲고소한 차돌양지와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인 K-스타일의 ‘차돌 비빔 포케’, ▲노릇하게 구워 낸 닭구이에 오리엔탈 소스를 더한 ‘그릴드 닭구이 비빔 포케’, ▲담백한 참치살과 스리라차 마요 소스의 궁합이 인상적인 ‘참치 비빔 포케’까지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추장육회비빔밥’은 국산 배퓨레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린 본죽&비빔밥만의 특제 고추장소스에 영양 가득 육회와 무나물을 버무려 낸 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가득 담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본죽&비빔밥은 신메뉴 4종 출시를 맞아 ‘클래식 비빔밥 한 상’, ‘비빔 포케’, ‘뚝배기 한 상’으로 비빔밥 카테고리를 개편하는 등 리뉴얼도 진행한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취향과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신메뉴 5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사로잡는 새롭고 트렌디한 메뉴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본죽&비빔밥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푸팟퐁커리게살쮺’ 광고 영상을 본죽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에 공개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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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日 가맹사업 본격화...연내 30개 매장 확대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지난 7일 일본 법인 '맘스터치 재팬'과 현지 기업 '도어스(Doors)'와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일본 본토 확장에 나선다. 맘스터치는 한국과 일본 최대 규모의 상권에 '대형 매장'을 출점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도쿄 시부야 핵심 상권에 선보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오픈 40일 만에 누적 고객 10만명, 누적 매출 1억엔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계약 파트너사인 도어스는 1929년 설립돼 외식을 비롯한 에스테틱, 리조트, 공공 인프라 유지보수 등 폭넓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지 기업이다. 일본 이와테 현에서 한국식 비비큐를 중심으로 한 한식 레스토랑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도어스와의 계약 외에도 현재 복수의 현지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법인 가맹 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하라주쿠,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일본 도쿄 핵심상권에 가맹 점포를 우선 오픈하면서 연말까지 총 3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해 시부야 맘스터치의 성공적인 오픈과 운영을 통해 치열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