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 (Re:bake) 출시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전문 브랜드, ‘리베이크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 출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는 이번 22일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Re:bake)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RE:HARVEST), 친환경 건강 베이커리 집중)

환경과 웰니스를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 푸드 업사이클링

 

 

리베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재료로 재탄생시켜,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더하고, 영양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품을 소비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자연 자원의 순환을 돕고, 부산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을 장려한다.

 

리베이크는 ‘건강한 빵이 맛과 환경에도 좋다.’라는 베이커리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맛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리베이크의 제품은 ‘건강한 소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 리너지가루가 들어간 리베이크의 베이글은 단순한 빵이 아니라, 근감소 예방과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최근 웰니스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리베이크의 신제품 베이글은 단순한 식품 그 이상이다. 건강과 환경에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은 자신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넘어, 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리베이크 제품 개발 담당자는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로 리베이크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놓치지 않는 제품을 통해, F&B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제품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지금 일본은] ‘그릭데이’ 일본에서 통했다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가 지난 9월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지 1개월 만에 그릭요거트 메뉴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 매장 오픈 당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객들이 몰려들어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일본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일본의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기존 일본 그릭요거트 제품과 차별화된 농후하고 고소한 맛, 그리고 한국식 그릭요거트만의 건강한 풍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식 그릭요거트로 일본 2030여성 손님에게 인기 스위트바이오는 오모테산도 매장의 인기 요인으로 한국 매장과 동일한 농후한 그릭요거트 맛과 꾸덕한 텍스처, 신선한 과일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이미 한국에서 2030 여성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식 그릭요거트가 일본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은 그릭데이의 글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기도주식회사-롯데마트-킴스클럽, 손에 손잡고 기획전 진행!
경기도주식회사가 롯데마트, 킴스클럽과 손잡고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기획전 행사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106개 지점에서 각종 주방용품, 애완용품 등 생활용품을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 약 300개 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킴스클럽에서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사전예약)와 무항생제 계란, 경기미와 각종 야채 등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도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하나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롯데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거래액 42억 원을 달성했다. 킴스클럽과도 역시 올해 2번의 기획전을 통해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롯데마트와의 기획전 행사에서는 고품질의 도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을 더욱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고, 킴스클럽과의 행사에서는 절임배추와 계란 품목에서 최저가에 도전해 소비자 실익을 크게 끌어올림과 동시에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그간 대형 유통사와 협업을 이어오면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에 크게 집중했고 성과 또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지금 일본은] ‘그릭데이’ 일본에서 통했다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가 지난 9월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지 1개월 만에 그릭요거트 메뉴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 매장 오픈 당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객들이 몰려들어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일본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일본의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기존 일본 그릭요거트 제품과 차별화된 농후하고 고소한 맛, 그리고 한국식 그릭요거트만의 건강한 풍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식 그릭요거트로 일본 2030여성 손님에게 인기 스위트바이오는 오모테산도 매장의 인기 요인으로 한국 매장과 동일한 농후한 그릭요거트 맛과 꾸덕한 텍스처, 신선한 과일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이미 한국에서 2030 여성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식 그릭요거트가 일본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은 그릭데이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