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농업인 관광가공품 '바다와 농부' 시리즈 제품 선보여

농업인 가공창업 실현 위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 및 소비자 반응 유도

 

강릉시가 농업인의 가공창업 실현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로써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농업인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가공품의 공동브랜드는 '바다와 농부'로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강릉의 농부를 의미한다.

 

이 브랜드를 통해 강릉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 강릉 딸기로 만든 딸기잼, 강릉 개두릅으로 만든 개두릅 피클, 강릉 산마늘로 만든 명이 장아찌, 강릉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병조림 등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시는 소비자의 편의와 판로 확대를 위해 강릉역에 무인판매기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량 구매나 선물용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키오스크를 통해 농업인 스마트스토어와 연결하고 택배 발송 서비스도 시범운영 중이다.

 

강릉시 관계자는“'바다와 농부'시리즈와 같이, 강릉의 신선함을 담은 가공품 생산 및 판매를 통하여 강릉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실현함으로써 농외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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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맛] 본아이에프, ‘보양식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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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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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마포 레드로드에서 제주의 맛을 느껴보세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열리고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에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켓존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R1 광장에 대형 에어돔을 설치하고 12월 22일부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윈터 페스타 인(in) 레드로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음악회가 열리는 공연 무대와 수제 공예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윈터 인(in) 레드로드’ 마켓이 설치돼 레드로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포구는 겨울과 어울리는 색다른 먹거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해 제주도 8개 업체의 현지 특산물 20여 종을 준비했다. 제주의 대표 과일을 이용한 청귤청과 한라봉차, 감귤과즐, 천혜향주스 등은 스테디셀러로 레드로드 방문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귤사믹과 제주감귤초, 감귤육포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던 이색적인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고사리소시지와 흑돼지떡갈비버거, 오메기떡 등 겨울철 간식과 제주 유래 생물 화장품, 비누, 입욕제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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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기술센터 교육 그대로,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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