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 육성의 요람, 전통시장 청년몰 사업 추진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 및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활성화·확장사업 추진

 

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과 더불어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활성화·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동문공설시장이 청년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5천, 지방비 10억, 자부담 2억5천) 규모로 동문공설시장의 유휴공간인 지하층을 활용하여 조성하고 있다.

 

점포 및 공용공간 등 기초기반시설 조성과 예비청년상인 교육, 전문가 컨설팅, 공동마케팅 등 청년상인 육성 지원을 통해 20여명 이상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은 올해 6월에 ‘20년도 청년몰 지원사업 추가모집(3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4천만원(국비 2억 2천, 지방비 2억 2천) 규모로 기존 조성되어 있는 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의 공용 및 기반시설의 보완 공사와 경영분석, 상품개발, 협동조합 운영 지원 등 청년몰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 내 청년몰이청년상인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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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에 담긴 지역의 역사, 일본 우동을 바라보는 한국셰프의 시선
지역이 만들고, 사람이 완성한 면의 이야기 같은 밀가루와 물로 만들어진 음식이 지역에 따라 이렇게까지 다른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 일식 셰프로 일하며 일본을 오가다 보면, 우동은 단순한 ‘면 요리’가 아니라 그 지역의 기후·생활·역사·사람의 성격이 응축된 음식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동들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필요와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1. 사누키 우동 – “배부르게 먹기 위해 단단해졌다” 사누키 우동 ● 단단한 면발로 우동의 기준이 된 사누키 우동 ● 국물보다 면이 주인공인 우동의 원형 카가와현은 예로부터 쌀 생산이 넉넉하지 않은 지역이었다. 기후와 지형의 특성상 쌀 대신 밀 재배가 활발했고, 노동 강도가 높은 농촌과 항만 지역 특성상 오래 씹고, 포만감이 큰 음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누키 우동은 굵고, 단단하고, 씹을수록 힘이 있는 면발로 발전했다. 국물은 어디까지나 조연이다. 면이 주인공이기에, 가케우동이나 붓카케처럼 조리법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었다. 국물은 최소한, 면은 최대한 사누키 우동의 핵심은 ‘면의 설득력’이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한 젓가락이면 충분하다. 2. 이나니와 우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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