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올해 1분기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실적 기록

URL복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분기 누계(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9억 81백만불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3월 누계(잠정)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성과이다.

 

주요 증가 품목은 김치(46.6백만불, 54.4%), 딸기(38.9, 29.2%), 포도(7.2, 49.7%), 라면(157.0, 18.9%↑), 음료(112.4, 16.8↑), 커피조제품(77.5, 22.1↑), 인삼(57.3, 9.6%) 등이다.

 

 

신선 농산물 수출은 버섯, 닭고기 등 일부 품목의 수출감소에도 불구, 김치, 과채류(딸기·포도), 인삼 등의 고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한 3억 59백만불을 기록하였다.

 

 

김치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의 확산으로 미국에서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매장 신규 입점 확대와 일본에서 가정식 수요 증가로 47백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54.4% 증가하였다.

 

딸기는 주력 수출시장인 홍콩, 싱가포르 수출 호조와 더불어 매향·금실 품종을 중심으로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한 39백만불을 수출하였다.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인 포도(샤인머스켓)는 저온 유통체계 구축과 철저한 품질·안전성 관리 등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되면서 중국과 베트남에서 명절(춘제, 뗏) 선물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49.7% 증가한 7백만불을 수출하였다.

 

우리 농식품 수출의 대표품목인 인삼은 미국, 베트남, 중화권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면서 57백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9.6% 성장하였다.

 

가공식품 수출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간편식 수요의 지속으로 전년동기 대비 14.7% 증가한 16억 22백만불을 수출하였다.

 

 

대표적인 간편식인 '라면'은 세계 각국에서 가정식 수요로 인기를 끌면서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한 1억 57백만불을 수출하여 지난해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음료는 최근 트렌드인 건강을 접목한 알로에·바나나 등 과일음료, 견과류·쌀이 함유된 식물성 음료, 기능성 음료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한 1억 12백만불을 기록하였다.

 

장류는 한식을 직접 요리해 보려는 젊은 층의 확산과 고추장 치킨 등 매운 한국소스를 사용한 제품의 수요 증가로 25백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신남방 지역, 중국, 미국, 신북방 지역에서 두 자리 수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우리 농식품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한 신남방 지역은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져 과채류, 라면, 커피조제품, 인삼류 등의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 증가한 4억 57백만불 수출로 전체 수출액(1,981백만불)의 23.1%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 내 경기회복 및 소비심리 상승의 영향으로 춘제(2.11~2.17)와 년훠제(年, 춘절맞이 프로모션) 기간 우리 식품에 대한 소비 확대로 2억 92백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하였다.

 

 

미국은 건강식품 및 가정 간편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라면, 김치, 인삼류, 장류 등 전 품목에서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며 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한 3억 17백만불을 달성하였다.

 

신북방은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의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인해 소스류, 커피조제품, 라면, 음료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7,184만불을 기록하였다.

 

 

반면, 일본은 라면·김치의 수출 증가에도 불구,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선언(1.8~3.21)으로 인해 외식업계 단축 영업 등의 조치로 전체적인 소비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한 3억 16백만불 수출에 그쳤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2021년 1분기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생산자와 식품업체 및 정부가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개발 및 적극적인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의 효과‘라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품목별 및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년간 뚝심으로 치킨브랜드 지켜온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를 만나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하나가 된 듯 조합롭게 움직여야 한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의 ‘티바두마리치킨’ 육가공·물류공장에서 만난 ㈜신라외식개발 유상부 대표의 말이다. 외식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수명이 7년을 채 못 넘기는 상황에서 2001년 부산, 경남지역에서 시작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로 20년을 넘기며 장수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유상부 대표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가맹점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식업계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2월 ‘티바옛날통닭’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 어릴 적 부모님이 사오던 추억의 통닭을 콘셉트로, 티바두마리치킨과 '1점포 2가게’로 동시에 운영이 가능하다. 안테나숍으로 오픈한 강남 대치직영점의 경우 지난 1월 동일브랜드 매출 2위에 올랐다. 외식업계 전반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제2브랜드를 출시한 배경과 20년간 브랜드를 이끌어온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 론칭한 ‘티바옛날통닭’ 브랜드 소개 티바옛날통닭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치킨브랜드다. 기본적으로 유년시절 월급날이면 아버지가 사오던 노랑 봉투에 남긴 통닭에 대한 향수를 공유하고자 한다. 백투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창농·창업] 경기도귀농귀촌센터 정보 이제 카카오톡으로!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월 27일까지 귀농귀촌 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경기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됐다. 수요자 중심의 귀농귀촌 정책 개발, 청년 농업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팜 교육’, 귀농인 역량강화 교육 등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검색해 추가하고, 채널 추가 인증캡쳐 화면을 네이버폼 양식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00명에게 총 5,000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늘어나고 있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성공귀촌 설계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개설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각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연결해 주는 ‘행복멘토링 정책’,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마을갈등조정관 파견’, 지역민 간 소통·상생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도 다음 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로 실시간 받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 열어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지난 5일 배달앱을 활용하여 매출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주제로 '딜리버리사업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배달앱의 활용도를 높여 매출을 상승시키고,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배달시장에서 수수료를 최대한 절감하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키친빌더 천세원 이사는 “여러 배달앱의 특징과 활용 사례를 통해,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게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효과적인랜딩페이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점포의 간판과 같은 브랜드 로고 이미지와 메뉴구성, 위생정보, 쿠폰, 옵션선택, 점포 사진 및 영상 소개와 같은 랜딩페이지 구성 요소에 대해 좋은 사례와나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제 자영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본인의 경험을 통해 매출의 30%를 상승시킨 노하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어윤선 교수는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는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고,올해 배달업 거래 금액이 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식 자영업자들이 배달앱의 활용을 높이는 것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유통시장, 코로나로 가속화된 캐시리스 결제 도입
현금 결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던 일본 소비시장에서 캐시리스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추진하던 캐시리스 사업이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더욱 가속화된 흐름이다. 일본 최대 유통업계인 이온그룹(イオングループ)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소비자 스스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해서 결제하는 새로운 시스템 ‘스마트폰 계산대’를 2021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온산하 1,000점포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어디서든 계산하는 레지고(レジゴー) 이온 리테일은(イオンオリエンテール)은 작년 3월부터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어디서나 계산대(どこでもレジ レジゴー)’을 도쿄, 자바, 가나가와 지역 약 20점포에 도입했다. 코로나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2020년 서서히 도입된 이 시스템은 2021년 이온을 중심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점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쇼핑보다 직접 매장을 돌며 제품을 보고, 만지며 구매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시스템이다. 전용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직원들과 접촉 없이 장보기가 가능하다. 필요한 상품을 고른 후 스마트폰으로 바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