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비건 라이프
맛있어서, 하루 비건
하루하루 직접 요리한 비건 음식을 SNS에 공유하는 요리사이자 푸드크리에이터인 하루비건의 첫 번째 책, 「맛있어서, 하루 비건」.
매콤한 떡볶이부터 가라아게,가츠산도와 라자냐 등. 흔히 즐기는 일상 음식부터 집밥, 술과 곁들일 안주메뉴, 외식으로 먹는 스페셜 요리까지, 모두 비건으로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평범한 재료들을 살짝만 변주하면 누구나 친숙하고 맛있게 비건 라이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바다음식
바다음식의 인문학-싱싱한 바다 내음에 담긴 한국의 음식문화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논하려면 해당지역의 토양이나 기후특성과 같은 자연환경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음식문화는 어떨까?
꾸준히 한국 식문화를 재조명해온 정혜경 교수가 이번에는 「바다음식의 인문학-싱싱한 바다 내음에 담긴 한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한반도의 바다음식 역사와 미래, 그리고 그것을 먹었던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아우른다.
바다생선과 조개류, 해조류를 다채롭게 활용해 온 우리만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파헤쳐본다.
와인으로 푸는 궁금증
와인에 빠지는 방법
셀 수 없이 다양한 와인 품종, 세계 곳곳의 생산지, 아리송한 맛 표현을 듣고 있자니 와인 한 잔이 어려운 골칫거리가 돼버린다.
복잡하고 불필요한 정보에 지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필요한 내용만 쏙쏙 담긴 와인 가이드 한 권을 권한다.
유명 소믈리에인 그랜트 레이놀즈와 음식 평론가, 크리스 스탱이 재치있게 전하는 「와인에 빠지는 방법」. 와인과 관련한 스토리, 입맛에 맞는 와인 찾기,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등의 내용을 일러스트를 더해서 알차게 담았다.
카페로 떠나는 작은 여행
즐거워, 빵과 커피가 있으면
‘맛있는 빵과 커피를 찾아 오늘, 작은 여행을 떠납니다.’ 카페 분야 유명 인스타그래머인 브레드이터가 「즐거워, 빵과 커피가 있으면」을 통해 전국을 돌며 찾아낸 78곳의 빵집과 카페로 안내한다.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음식, 만드는 이의 취향과 소신, 감각적인 공간까지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곳들로 엄선했다. 공간에 얽힌 에피소드와 멋진 사진이 담긴 책을 펼치는 순간, 향긋한 빵과 커피 향으로 가득한 카페에 앉아 있는 것만 같다.
- 본 콘텐츠는 레스토랑, 음식, 여행 소식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식품외식경영이 제휴해 업로드 되는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