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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MOU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산학협력 협약은 양측의 교육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 촉진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속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진행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에 창립된 협회로 프랜차이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환을 통해 경제활동 조장과 프랜차이즈 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호텔·외식분야에서 호텔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전문호텔경영인과 외식산업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외식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올해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 작업을 마치고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지난달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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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식품 팁스에 창업·벤처기업 3개사 선정, 비수도권 1위로 최다 성과!
경상남도는 농식품 팁스(TIPS)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일반 7억원, 농식품 10억원, 딥테크 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는 1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경남도는 (주)미스터아빠, (주)로보스, (주)에코맘 산골이유식 3개사가 선정되어 서울(4개사) 다음으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하는 최다 성과를 냈다. 선정된 기업인 (주)미스터아빠는 디지털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를 구축하여, 경남도 출자 3개 펀드에 2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자설명회(IR),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받았다. 도축공정 무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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