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놀부, 마라탕 시장 진출 선언! 마라 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가 마라 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이거마라는 ‘한국식 마라 전문점’으로 최근 가장 핫한 마라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배달 전문 샵인샵 브랜드다. 놀부공유주방 서초점을 시작으로 11월 기준, 총 5개의 직영점 운영을 개시했다.

 

30년 노하우로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한국식 마라 맛 구현

놀부는 탕, 찌개를 만들어 온 30년 노하우를 담아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마라 맛을 구현했다. 타이거마라는 서초 클라우드키친에 입점한 놀부공유주방 서초점 외 4개 지점에서 위생적인 환경 아래, 검증되고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된다.

 

 

메뉴는 메인 요리인 마라탕과 다양한 세트 메뉴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다채로운 마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타이거마라의 대표 메뉴인 ‘타이거마라탕’은 기본 맛부터 얼얼하고, 매콤한 것이 특징이며, 매운맛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토핑으로 중국식 당면, 건두부와 푸주, 피쉬볼, 비엔나소시지, 복만두, 야채, 버섯을 제공한다. 1인 9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밥족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라탕 외에 마라샹궈, 마라새우, 꿔바로우, 샤오롱바오 등 폭넓은 다양한 정통 중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놀부공유주방 서초점 오픈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배달 샵인샵 직영점 오픈

타이거마라는 최근 놀부가 성과를 얻은 배달 전문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트렌디한 ‘마라’로 고객층을 한층 폭넓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점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거마라는 브랜드 런칭 초기에는 직영점을 통해 생생한 고객의 반응 살피고,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다는 전략이다. 타이거마라 관계자는 “실제로 타이거마라 직영점에서 받은 피드백을 브랜드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올 12월부터는 직영점에 이어 가맹사업까지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마라는 서초점, 북가좌점, 목동점, 신촌점, 난곡점 등 총 5개 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집에서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역대 최대 규모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개최… 전국 480여 개 매장 참여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10월 17일(금)부터 10월 30일(목)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협업해 배달 메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풍부한 단백질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맛과 건강,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고돼지 ▲덮덮밥 ▲도스타코스 ▲버텍스 ▲베어스타코 ▲스쿨푸드 ▲오봉집 ▲제육의 법칙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이는 8개 브랜드, 480여 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2주간 ‘쿠팡이츠’를 통해 해당 브랜드들의 U.S. Pork 행사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2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할인 혜택과 함께 ‘코카-콜라 제로350ml’가 제공되며, 행사 메뉴 주문 시 코카-콜라 변온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태백시 추억과 단풍, 철암에 물들다, “쇠바우 레트로 구이 페스타” 개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2025 화(火)기애애, 매력철철(鐵鐵) 쇠바우 레트로 구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과 옛 추억의 정서를 결합한 감성 레트로 축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관광객 간 소통을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화로 테이블을 활용한 레트로 구이터 ▲추억의 DJ박스 ▲황금 단풍잎을 찾아라 ▲레트로 교복 포토존 ▲전통 놀이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레트로 구이터에서는 웰컴 구이 키트(마시멜로우, 쫀드기, 쥐포 등, 한정 수량)를 활용해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추가 구이 재료는 장터 내 상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가 이용 영수증(5천원당 1회)을 활용하면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경품으로는 한우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 17일 ‘제4회 꼼꼼나눔데이’에서 촬영한 장수사진을 전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추억을 나누는 공간을 마련하며, 현장에서는 무료 장수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궁 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단풍 정취 속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외식창업 전문 교육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5년 10월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장어전문점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 이자카야 메뉴개발 ▲국밥 전문점 창업과정 ▲ 봉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