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7일 남원생활체육관 일원에서“2019 서귀포시 귀농귀촌인+지역주민 화합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하여 귀농귀촌인을 비롯한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교류함으로써 서로 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는 물론 상생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새롭게 추진되는 시책으로 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고희권)가 함께 주관하여, 서귀포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 한해 읍면동별 추진한 화합 시책 사례 공유 ,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동아리팀의 문화공연 ,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2인 1조로 함께 제주 문화와 언어를 함께 풀어나가는 제주어 골든벨’이 마련되어 있다. 골든벨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랑의 나눔 바자회, 행복 듬뿍 1일 카페(텀블러 지참시 커피무료)를 운영(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고, 읍면동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화제의맛]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연과점 하루’ 일본항공 매거진에 소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대표 디저트 선물로 주목받다 한국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연과점 하루’가 일본항공(Japan Airlines, JAL)의 공식 여행 웹매거진 ‘Ontrip JAL’에 소개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프트 디저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서울에서 만나는 세련된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연과점 하루의 한국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의 조화와 고급스러운 풍미를 조명했다. 특히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특별한 디저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과점 하루는 가평 잣, 고흥 유자, 청도 반시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연과는 물론, 카페모카, 얼그레이 무화과와 같은 트렌디한 조합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선물용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국내외 귀빈을 위한 고급 선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바이어를 위한 프리미엄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연과점 하루의 권지공 대표는 “이번 JAL 매거진 소개를 계기로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용 디저트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과점 하루는 옛 문헌에 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목포시,‘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1층 카페 운영자 모집
목포시가 ‘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 1층 카페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금동 3-9에 위치한 목포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넘어 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는 시설로,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층을 카페 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 카페는 연면적 173.22㎡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 물품 일부(냉장고, 제빙기, 테이블 및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다만 운영자는 건물 전반에 대한 관리 의무가 부여된다. 모집 규모는 1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우편·방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 서식 및 제출서류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도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창업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운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 운영자는 5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목포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