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감자탕전문점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 '㈜보하라'가 국내 최초로 남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빌드더맨’은 강남의 역삼, 매봉, 한티역 교차점에 위치한 빌딩으로 지하 2층과 지상 5층, 총 7층의 건물로 되어 있으며, 세련된 남성적인 외관과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보하라 관계자는 "4월 15일부터 국내 최초 남성 복합문화공간 ‘빌드더맨’에서 함께할 브랜드를 모집한다. 빌드더맨은 입점 브랜드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입점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근 그루밍족(Grooming), 노무족(NOMU, NO More Uncle) 등과 같이 남성들이 본인을 위한 투자와 구매를 아끼지 않아 남성이 강력한 소비주체로 주목을 받으며, 남성 서비스, 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남성들의 트렌드에 맞춰 남성을 위한 의료서비스, 외식, 상품, 서비스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비를 원스톱으로 가능한 남성 특화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남성들이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빌드더맨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뱅뱅사거리 중앙에 위치한 도곡1동주민센터 교차로 대로변에 위치하여 강남 교통의 요지라는 최고의 입지적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삼역, 매봉역, 한티역 각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고, 대로변에서 빌딩으로 주차 진입로 3곳이 개방되어 최적의 주차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빌드더맨은 남성 콘셉트 브랜드들이 입점할 계획이나 선입점한 브랜드와 유사한 업태는 배제하여 상권을 보호하고, 층별 공용공간까지도 입점 브랜드들과 조율을 통해 콘셉트, 시공범위, 임대가격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보하라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