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맛과 건강 겸비한 2.0시대 돌입한 中 아이스크림 시장

여름이 일찍 다가오면서 성수기를 맞은 아이스크림 시장이 분주해지고 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현재 아이스크림 시장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이다. 저지방, 저당, 식물 기반, 영양성분 함유 등을 셀링포인트로 하는 제품들이 끊임없이 출시되며 아이스크림 업계 역시 식품시장 전반에 걸친 건강화 열풍에 편승하고 있다.

 

 

2021년 중국 아이스크림 시장규모는 1,650억 위안(약 31조원)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아이스크림 업계 심층조사 및 발전추세 분석 보고서(2022년)>에 의하면, 중국 소비자의 소비력 상승에 따라 아이스크림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영양화, 건강화, 취미화, 고급화가 주요 키워드 및 발전 방향이다.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 스몰블랙박스와 알리마마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21 온라인 아이스크림 소비 추세 보고서>를 보면, 중국 온라인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저지방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1%, 당류 함량이 0인 제품은 128% 증가할 정도로 아이스크림 업계는 건강화 열풍이 고조에 이르렀다.

 

 

‘천연 식품원료’, ‘수입 원료’, ‘무첨가’ 또는 ‘낮은 첨가량’, ‘함량 풍부’ 등 수식어의 제품이 이러한 컨셉에 맞춘 건강한 아이스크림임을 의미한다. 최근 중국 아이스크림 인기 브랜드 종쉐가오는 올해 신제품으로 소년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들은 저칼로리를 기본으로 각각 저당, 고단백, 저지방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제품의 생산이 아이스크림 2.0 시대의 가장 큰 난관이다. 저지방, 저당 아이스크림의 문제점으로는, 유지방과 당 함량이 낮아 맛과 식감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어렵다.

 

 

아이스크림은 고유의 청량한 식감에 유지방의 향, 달콤한 풍미 3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지방 대체 물질은 천연 지방의 향을 100% 구현할 수 없으며 감미료로 당류 물질을 대체하는 경우, 끝 맛이 쓰거나 단맛이 빨리 사라진다는 등이 문제가 존재한다. 맛과 건강함의 밸런스 사이에서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 심리를 파악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용산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억 3,000만원 확보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용산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196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기에 구비 3,2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참여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참여자의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과정별로 단기(5주)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