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지난 17일 소통∙화합을 위한 '2019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사업 △재직자 무료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등 협회 주요 업무와 실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박 회장은 신입 회원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주길 당부하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