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정보] 제10회 서울커피앤티페어 개최

제10회 2021서울커피앤티페어(COFA)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카페문화 확산발전을 위해 매년 한가을에 개최되고 있는 COFA는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전문전이자 카페산업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4일간, 양재동aT센터에서

100여업체 200부스 규모, 다양한 행사 진행

 

올해 10회를 맞이한 서울커피앤티페어는 커피생두와 원두, 차제품,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입구의 발열체크와 문진은 물론, 시음시식관 설치, 매일 1회 이상 청소와 소독, 환기, 마스크 필수 및 거리두기, 위생장갑 착용 등 3중 4중의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소업체들의 홍보부스 외에도 제10회 골든커피어워드, 제8회 골든티어워드, 제2회 그린커피페스타, 카페실용세미나 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침 일찍 전시회를 찾아주는 관람객을 위해 매일 100명에게 아크바 얼그레이티와 밀크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착순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aT센터 주변에는 양재시민의 숲, 청계산, 양재꽃시장,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많아 가을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2022 서울커피앤티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OF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k-푸드 세계화호에 탑승한 남원 특산물 김부각과 추어탕 미국수출개시
국내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남원 향토 특산물 김부각과 추어탕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부산항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남원시의 김부각 및 추어탕 미국 수출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해외 농특산품 수출 업체와 수차례 협상을 통해 이뤄진 결과물로, 지난 22일부터 부산항을 통해 수출이 시작됐다. 이번 수출품은 오가네참부각(대표 오미선)의 김부각과 다시마부각 26,000개와 남원 미꾸리추어탕(대표 김병섭) 8,000개로 미국 내 H마트를 통해 소비자들 식탁에 올라가게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생산업체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농가공식품 생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한류 열풍 확산에 따른 K-푸드 세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의 또 다른 대형유통 매장 및 베트남 동남아에도 수출을 계획 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농특산물 수출은 국가마다 다른 수출 검역 기준과 까다로운 위생검역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난관이 많은 일로 이번 김부각과 추어탕 미국 수출은 행정과 기업체가 원팀으로 일해 달성할 수 있었던 성과이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