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비건 식품 스타트업 ‘널담’(운영사 조인앤조인)이 지난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독일 전통 과일 케이크인 '슈톨렌'을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보였다.
'널담 슈톨렌'은 450g의 여유있는 양으로 직접 빚은 마지팬(밤 페이스트)과 럼주에 숙성한 레몬 껍질, 크랜베리, 건포도, 견과류 등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넣은 고단백 슈톨렌으로 설계하여, 겨울 디저트의 달콤함은 물론 건강하게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널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에 좋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홈파티에서 널담 슈톨렌을 나눠먹으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널담은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 GS25 편의점에서 베지테리언 마카롱을 선보이며, 다양한 비건 디저트의 강점과 매력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