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에 힘입어 ‘터키 샌드위치’ 시리즈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터키를 포함해 베이컨, 아보카도, 에그 슬라이스 등 다양한 조합으로 확장된 ‘터키 샌드위치' 시리즈는 4월 29일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재출시된 메뉴는 ▲담백하고 깔끔한 ‘터키 샌드위치’ ▲풍미를 더한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든든함을 갖춘 ‘터키 베이컨 에그슬라이스’ 등 총 3종이며, 시즌 한정 ‘트러플 랜치’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칠면조 가슴살을 사용하여 저지방·고단백이라는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써브웨이만의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소스 옵션이 더해져 고객 맞춤형 건강 식단으로도 제격이다.
써브웨이는 ‘터키 샌드위치’의 모델로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영케이(Young K)’를 단독 모델로 발탁했다. 감성적인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사랑받고 있는 영케이는 TV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터키 샌드위치’의 담백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터키 샌드위치는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층은 물론,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메뉴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터키 샌드위치를 재출시하게 되었다"며 “써브웨이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건강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 전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다. 1991년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1호점을 열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해 600호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써브웨이 추천 조합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을 전 메뉴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