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와인 라인업 한 자리에! 세계 최대 국제와인산업전, 오는 3월 개최

독일 뒤셀도르프 ‘프로바인(ProWein)’ 2023년 3월 19일 개최
지난 전시회에 62개국 5,700개사 참가하고 145개국 38,000명 방문하며 성료
올해 국내에서 초가, 애플리즈, 코너스톤커뮤니케이션즈 사 참여

세계 최대 와인 및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이 2023년 3월 19일 – 21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ProWein은 일반인은 참관할 수 없는 B2B 전문 행사로 전 세계 와인 및 주류 산업이 집결하는 장소다.

 

 

ProWein 2022 전시회는 코로나로 2년만에 개최된 만큼 반가운 분위기 하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음에도 지난 전시회에 62개국 5,700개사가 참가하고 145개국에서 38,000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ProWein 2023은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난 회차에 팬데믹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국가별 공동관이 오는 ProWein 2023에서 재개된다. 아르헨티나, 칠레, 중국, 미국 등 신대륙 와인은 13, 14홀에 배치된다. 역사와 전통의 서유럽 대륙은 국가별로 1개에서 최대 3개홀을 사용한다.

 

세계 최대 와인 행사인 만큼 다양한 가격대, 품종, 생산지의 제품이 소개된다. 따라서 국내 10위권에 드는 대형 유통사들이 빠짐없이 방문해 왔다. ProWein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와인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확장을 꾀할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ProWein은 전문 무역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same but different’ 특별관은 바/레스토랑을 포함한 푸드 리테일 업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same but different는 ProWein의 시그니처 행사로 120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샴페인 라운지, 패키징 & 디자인관, 포럼 등 전문가를 위한 행사가 다수 진행돼 주류 업계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ProWein은 신규 참가사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전시회이다. 2023년도 전시회에 국내 업체 중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초가’와 ‘애플리즈’가 참가한다. 전통주 전문기업 ‘초가’와 사과와인 전문 ‘애플리즈’ 사는 국내 및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자사 제품을 ProWein에서 선보인다. 또한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와인프리저버 전문 코너스톤커뮤니케이션즈는 5홀에서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시장을 리드하는 ProWein 2023 전시회 방문 희망 시 공식 사이트(www.prowein.com)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전시회 관련 상세 정보는 ProWein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슈UP] 스마트농업의 미래, 청년의 손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5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는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전문교육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8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보육센터별 52명)으로 오는 5월 29일 15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올해 9월부터 20개월 동안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은 ‘입문교육’ 2개월, ‘교육형실습’ 6개월, ‘경영형실습’ 12개월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수행실적이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최대 3년 이내) 입주 자격이 주어지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청년농업인영농정착지원 사업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세미나]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5월 29일(목)에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5월 2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