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전통시장에 가면 ‘특별한 맛’이 있다

숯불로 노릇노릇... 고흥숯불생선구이 불맛 제대로네 !

 

 

고흥전통시장에 가면 다른 시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 있다.

 

그 맛은 바로 숯불에 노릇노릇 구어 불맛 제대로 살린 ‘숯불생선구이’로, 최근 여러 방송이나 입소문을 타며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숯불생선구이를 찾아 시장을 찾는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흥전통시장은 4일, 9일에 열리는 오일장이지만, 숯불생선구이는 고흥전통시장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면 점포마다 여기저기 생선을 굽느라 분주하다. 특히, 설날 대목을 맞아 차례 음식이나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손님들의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고흥전통시장은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며 많은 상인들이 생선을 바지런히 구우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 특별한 생선구이 냄새에 가던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다.

 

다른 시장에서는 보통 생선을 생물로, 또는 반건조 형태로 많이 판매하는데, 고흥전통시장에서는 양태, 서대, 조기, 민어 등 30여 종의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숯불 위에 3시간 정도 올려놓고 노릇노릇 구어 판매한다.

 

생선구이의 가장 큰 특징은 식욕을 자극하는 노릇한 색감과 불맛을 제대로 입힌 냄새이며, 생선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동시에 쫄깃하면서도 담백해 그야말로 식탁 위 밥도둑이라 할 만큼 일품이다.

 

고흥숯불생선구이는 직접 고흥전통시장을 방문해 살 수도 있지만 요즘은 고흥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인 ‘고흥몰’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고흥몰에서 주문하면 개별 진공포장으로 된 생선구이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고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전통시장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고흥숯불생선구이의 특별함을 내세워 브랜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오픈형 샘플부스, 전문 음식점 입점 등을 통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전통시장은 1915년 개장 이래 100여 년이 넘은 전통시장으로 2012년도부터 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시장의 이미지로 변모했으며, 숯불생선구이 판매장, 농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점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6 타이완관광로드쇼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 서울에서 개최
타이완의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이 찾아온다. 타이완관광청이 오는 4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어브스튜디오에서 ‘2026 타이완 관광로드쇼 -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타이완은 24시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는 콘셉트로,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타이완만의 매력을 담아 타이완 여행에 직접 온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타이완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로드쇼에서는 타이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타이완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타이완 여행·관광 기업 32개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타이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타이완 최초로 원주민 전통 고가를 일렉트로닉에 접목한 DJ루니와 원주민 부족 문화를 보여주는 A-R-T무용단의 크로스 오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완의 대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기획] 아산시 ‘이순신축제’, 전통시장·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축제'로
아산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겨냥한 ‘상생형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 활력을 더하는 ‘지역경제 밀착형 축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이순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콘텐츠와 지역 상권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선보인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관내 대학 등과 협의를 거쳐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먹거리·체험·쇼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조로 축제를 설계했다. 전통시장·상점 참여 프로그램 확대… 현장 연계 강화 축제 기간 온양온천역 역전 삼거리 충무로길에는 ‘충효의 밥상’이 조성된다. 일반 음식과 주류를 포함한 총 13개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음식점들이 직접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시는 참여 업소를 공개 모집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컨설팅과 시식 평가를 통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 판매를 넘어 지역 상권이 축제 콘텐츠의 일부로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한 점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