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전수] 냉면 전수 문의 급증, 오는 9일 ‘평양냉면 전수과정’ 열려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3월 9일(목)에 진행된다.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냉면 중에서도 ‘평양냉면’은 툭툭 끊기는 메밀면과 슴슴한 육수에서 느껴지는 감칠맛 덕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심심한 맛을 알 만한 연령층이나 입맛의 ‘멋’을 내는 미식가를 넘어 나이와 취향을 불문하고 ‘냉면 로드’를 즐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3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9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3월 9일(목)에 진행되는 평양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의 냉면책임자 강대한셰프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강대한 셰프는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실장, 오크우드호텔 한식 팀장을 역임했다.

 

 

75년 평양냉면의 산증인 ’우레옥‘ 냉면 맛을 그대로 구현, 맛의 핵심인 면 반죽 기술(손반죽과 기계반죽 모두)부터 냉면 육수, 비빔장, 동치미, 고명과 찬류 평양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평양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유지 노하우도 전수한다.

 

 

‘평양냉면 비법전수 과정’을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수입육을 사용, 원가를 최소화하고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전할 예정이다. 냉면전문점 창업준비자, 냉면 품질향상·신상품 개발로 매출향상을 계획 중인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평양냉면 비법전수 과정’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집중도 높은 교육을 위해 선착순 10명까지만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비치 등 발열체크 및 소독 절차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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