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남] 남해군-CJ푸드빌 '맛있는 상생'은 계속된다

베이커리 브랜드‘뚜레쥬르’ 남해마늘 활용 빵 2종 새롭게 선보여

 

 

남해군과 국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CJ푸드빌이 지난해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맛있는 상생 발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빵 2종을(소시지 갈릭 크림치즈 브레드, 갈릭 퐁당 브레드)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또 ‘마늘 치킨 고로케’와 ‘버터 갈릭 꽈배기’를 추가로 선보였다.

 

남해마늘 특유의 ‘해풍 머금은 감칠맛’과 최고의 ‘겉바속촉’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를 통해 역시 남해 마늘을 활용한 ‘갈릭 버터 스테이크'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출시했었다.

 

 

남해군과 CJ푸드빌은 지난해 8월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J 푸드빌은 마늘을 포함한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판매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남해군은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함으로써 보물섬 남해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하나를 먹어도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요즘, 고품질의 남해마늘이 더해진 이번 신제품은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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