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3모작]인생후반전 경력준비, 이제 온라인으로 함께하세요

노사발전재단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온라인과정 오픈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3모작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전격 오픈하였다.

오픈한 온라인 교육과정은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의 온라인 버전이다.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은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중장년층이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거나,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평생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신중년 인생3모작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교육과정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단체교육에 시간·장소적 제약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중장년층 근로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되었다.

 

온라인교육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늘배움’(http://www.longedu.go.kr)과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이러닝연수’(http://cyber.kosmes.or.kr)에 탑재되어 만 40세 이상 중장년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와 심화, 선택 총 3과정, 12회차(과정별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도 발급된다.

신청방법은 해당사이트 회원가입 후 사이트 검색창에서 ‘신중년’을 검색해서 나오는 관련 회차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면 된다.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인생후반전을 준비하는 중장년층들이 좀 더 쉽게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업·직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푸드&라이프] 여름을 빛내는 '황금' 옥수수로 맛과 건강 챙겨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는 찰옥수수는 7∼9월이 제철이다. 쫀득한 식감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게다가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 같은 기능성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식이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영양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국산 찰옥수수 ‘황금맛찰’, ‘황금흑찰’ 품종을 소개했다. ‘황금맛찰’은 2016년에 농촌진흥청과 충북 괴산군이 공동 개발한 노랑 찰옥수수로 흰찰옥수수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8배 이상 많다.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야맹증 예방), 피부 건강(피부 건조 억제),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황금맛찰’은 풋옥수수로 먹을 수도 있고 떡, 옥수수쌀,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로 괴산군에서 지역 특화 작물로 재배하며, 종자는 괴산군에서 보급하고 있다. 2027년부터는 민간업체를 통해서도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황금흑찰’은 2022년 개발한 검정 찰옥수수 품종으로 한 알에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동시에 함유된 국내 최초 품종이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시력 보호, 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