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년 여성창업 아카데미' 개최 및 교육생 모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중인 부산 거주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어

 

 

부산시는 창업트렌드 분석 및 성공사례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2023년 여성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오늘(4일)부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창업 아카데미'는 여성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성공사례 공유 및 교육을 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3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중인 부산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카데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 시 오늘(4일)부터 프로그램별 개최 전날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노인돌봄 서비스의 패러다임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한 창업자금 마련 ▲푸드테크사업 모델과 마케팅 전략 ▲창업트렌드 분석 및 성공사례를 통한 비즈니스모델 수립 ▲창업기회 발견과 아이디어 개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여성창업 아카데미 개최를 기반으로 “테마별‧업종별 창업강좌, 맞춤형 상담, 멘토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여성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지역의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GS샵, 고물가로 집밥 늘면서 손질 새우, 주꾸미 등 ‘원물형 간편식’ 인기
GS샵이 지난해 6월과 8월 선보인 ‘궁키친 이상민 블랙타이거 새우’와 ‘궁키친 이상민 손질 통 주꾸미’가 올해 2월 말까지 15회 방송에서 9회나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문기준 누적 매출액이 70억원에 달한다. 두 상품 모두 품질이 우수한 원물을 선별해 먹기 좋게 손질한 뒤 특제 양념 및 소스 등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함께 구성된 ‘갈릭 감바스 소스’로 감바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볶음밥, 파스타, 튀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도가 넓다. 주꾸미 역시 이상민 씨가 개발한 ‘매콤양념 비법소스’를 함께 구성해 볶음부터 전골,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GS샵은 최근 원물형 간편식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고물가와 SNS를 꼽았다. 외식을 줄이고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를 보며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취향에 맞게 조리할 수 있는 원물형 간편식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다. 원물형 간편식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손질 고등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GS샵에서 판매 중인 ‘고등어밥상 가시제거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는 주문 기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약 100억원씩 매출을 올렸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