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동시장 상생 프로젝트 본격 시동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5일에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경동시장 상인연합회는 경동시장 내 주차장 출입구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생 활동에는 경동시장상인연합회 김영백 회장 및 스타벅스 경동1960점 이다현 점장과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경동시장상인연합회 김영백 회장은 “스타벅스와의 상생 협약 이후 본격적인 시장 개선 활동이 진행돼 향후 고객과 시장 상인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경동1960점’ 이다현 점장은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이 조성해 주신 전통시장 상생 기금으로 경동시장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경동1960점에서 스타벅스 커피 경험과 함께 경동시장에서도 고객분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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