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연수 포럼] 제91차 일본카페&디저트산업연수 개최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1차 일본카페&디저트산업연수'가 오는 10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제91차 일본카페&스위츠산업연수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식품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본 칸사이 국제 식품전시회’(FABEX in KANSAI)와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 in KANSAI’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일본은 디저트가 여행의 목적이 될 만큼 유명한 '디저트 천국'이다. 일본은 특유의 장인정신과 섬세한 손기술로 종주국인 프랑스를 위협할 정도의 디저트 강국이 됐다

 

 

이번 일본카페&스위츠산업연수는 다양한 종류와 창의적인 제품이 가득한 일본의 디저트 산업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탐방한다.

 

 

3일간의 일정으로는 ▲국제 식품전시회(FABEX in KANSAI) ▲제11회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 in KANSAI 참관 ▲일본 외식기업탐방 및 식사 ▲유)보쿠 후쿠하라 토시아키 대표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1회 디저트카페•스위츠•베이커리 페스티벌’에서는 초콜릿, 비스킷, 스낵류, 아침식사 대용의 간편식과 유기농 제품, 생지와 냉동 제과류까지, 더욱 확장된 일본 디저트와 카페, 베이커리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국제 식품전시회(FABEX in KANSAI)에서는 ‘카페드링크 쇼’ , ‘도시락•HMR•외식•급식 식품공장 스마트 쇼’, ‘지역식품 브랜드 페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들이 동시 개최되어, 보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일본 양과자 및 스위츠 업계 최고의 지위에 오른 ‘후쿠하라 토시아키’ 명장의 강의를 통해 일본 베이커리&스위츠 시장의 현황 및 트랜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일본 외식기업과의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 제공

 

무엇보다 RGM 일본외식연수의 경우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도 [야키니쿠킹], 베이커리카페 [산마르크], 스위츠(디저트)뷔페 [스위츠파라다이스], 베이커리 카페&레스토랑 [The LOAF Café(로프 카페)], 서양 과자 선물 전문점 [카바의 기분] 등 일본을 대표하는 외식기업과 다양한 신사업 아이템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제91차 일본카페&스위츠산업연수>와 관련한 비용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 연수교육팀(02-3444-7339)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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