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최애 ‘꿀조합’ 레시피는?

식품외식업계가 기존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조합 레시피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고 동시에 새로운 맛을 제공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 번을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SNS를 통해 확산되기 쉬워 주목도를 높이기도 좋다.

 

이에 업계에서는 제품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꿀조합 레시피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신메뉴를 소개한다.

 

토핑, 당도, 얼음량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약 600여가지 커스텀 조합이 가능한 '공차'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신메뉴 ‘더블 피치 음료 + 코코넛 젤리’ 조합이다.

이는 8월 공차의 글로벌 티벤처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더블 피치 음료’에 ‘코코넛 젤리’ 토핑을 더한 것으로, 아는 사람들만 아는 꿀조합 레시피로 공유되면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다른 복숭아 베이스를 조합하여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쫄깃쫄깃한 코코넛 젤리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합과 재미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한가지 메뉴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공차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차 맛을 선사하기 위해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메뉴 개발로 제품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고른 ‘꿀조합’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차은우 메뉴’는 차은우가 실제로 가장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닭가슴살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을 ‘위트 브레드’에 양상추, 토마토, 오이, 양파, 피망, 올리브 등 6종의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고, 메인 재료인 로스트 치킨을 한 장 더 추가하는 ‘미트 추가’ 옵션, 추가 토핑으로 ‘아보카도’를 넣는다. 소스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들어간다.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을 활용한 신제품들도 눈에 띈다.

이러한 제품들은 화제성이 높고 보장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샤이니 키의 레시피를 토대로 ‘진로토닉홍차’를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은 출시 약 4개월 만에 350만 병이 판매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웅진식품도 탄산수에 위스키 향을 가미한 '빅토리아 하이볼향'을 시즌 한정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는 최근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음료로, 빅토리아 탄산수가 최근 유행하는 하이볼 레시피에 특히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적극 반영해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치킨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치면(치킨+볶음면) 꿀조합 레시피도 신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교촌치킨은 치킨 소스를 활용한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과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을 출시하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소스로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매력을 강조한 제품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농가소득↑환경오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통업체에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4월까지 시군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5~6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농산물은 판매하고, 품질이 낮은 농산물은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 연계해 식자재용이나 가공용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전 농산물 안전성검사도 실시한다. 도는 아까운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이 증대하고, 농산물 폐기 감축을 통한 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농가, 귀농농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아까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백년가게 비법전수] 올해 첫 오장동 '함흥냉면' 전수 과정 개최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특히 '함흥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회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전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오는 3월 19일(목) 올해 첫<함흥냉면 전수교육>을 진행한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식당에서 제대로 된 ‘함흥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깊은 맛의 육수부터 익반죽 기술,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오는 19일. 하루 투자로 오장동식 함흥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3월 19일(목)에 진행되는 함흥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 냉면책임자였던 강대한 셰프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강대한 셰프는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