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시즈오카현, 2023 ‘국제식품산업전’ 출전

일본 시즈오카현이 오는 11월 22~25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2023’에 참가한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는 이번 식품산업전 참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시즈오카현산 특산품을 국내에 알리고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를 생산자와 연결해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시즈오카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와사비는 후지산의 깨끗한 물에서 자라 맑은 향기와 맛있는 매운맛이 나며, 국내 유명 일식당 셰프들도 즐겨 사용한다. 

 

또한, 시즈오카현은 일본의 녹차 생산량의 약 45%를 책임지는 최대 녹차 생산지로 따뜻한 햇볕, 깨끗한 물,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나 최고급 녹차를 만들어낸다. 이외에도 다양한 농수산물 가공품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시즈오카 자쿠키리 혼와사비, ▲혼와사비 미즈아오이, ▲와사비 레몬, 와사비 유자후추, 와사비 차즈케, ▲와카바 오로시, ▲호지차 인스턴트티 등 한국의 카페시장 및 제과제빵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본 제조업체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상품 설명을 할 계획이다.

 

식품산업전 현장에서 시즈오카현 특산품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A홀 위치한 A8101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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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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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생산된 유자와 관자로 세계 정상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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