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신상품 ‘핵불닭치면’·‘불닭치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신선한 닭다리살,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 등으로 구성된 치킨볶음면 2종 판매 채널 확대
맵부심 자극하는 ‘핵불닭치면’, 매콤달콤한 ‘불닭치면’ 2종… 매운맛 고수와 초보자 사이에서 인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몰 등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채널 확대 예정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푸짐한 닭다리살과 매콤한 면요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있는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한다.

 

1월에 출시한 하림의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특제 불닭소스의 매운 정도를 달리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GS더프레시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로 매운맛 고수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매운맛 입문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하면서도 매콤하다. 면은 닭 육수로 반죽해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두 제품은 냉장 보관 제품이라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팬에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맛있게 매운 치킨볶음면을 즐길 수 있다.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내 냉장 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GS더프레시 김경진 상무는 “매운맛 열풍이 거세지면서 업계에서도 새롭게 출시한 매운맛 제품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푸짐하게 넣은 매콤한 닭볶음면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매콤한 크림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맵기 2단계의 ‘로제불닭치면’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K-전남 김’ 출시…김의 본고장 세계화 본격화
전라남도가 신안 갯벌에서 생산된 곱창돌김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브랜드 ‘K-전남김’을 출시하며 김 산업 세계화에 본격 나섰다.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생산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의 90.4%가 전남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김 생산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로컬 이코노미의 가치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 김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 전남도는 이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전남 김을 ‘세계가 사랑하는 K-푸드’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프리미엄 상품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의 역사와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담은 K-전남김 팸플릿을 제작해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가 김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팸플릿에는 ‘왜 김이라 부를까’라는 코너를 마련해 1640년께 전남 광양에서 김여익이 김 양식법을 최초로 개발했고, 그의 성을 따 ‘김’이라 불리게 된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한 1714년 당시 광양군 현감 허심의 기록을 인용해 ‘처음으로 김 양식을 시작해 김 양식법을 개발했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조리케 했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논산딸기, 세계까지 남은 시간 ‘500일’ 전광판 불 밝혔다
논산시가 세계 딸기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날을 향한 힘찬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논산시는 14일 시청 중앙현관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D-500 기념 전광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제막식은 엑스포 개막 500일을 앞두고 엑스포의 본격적인 준비 체제로 돌입했음을 선포하며 시민과 함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이존관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D-500 전광판은 2027년 2월 26일 엑스포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국제행사 분위기를 시민과 공유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제막식에 앞서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엑스포 인공지능 키오스크’ 시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키오스크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32개국 언어로 실시간 응답하며,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배치돼 엑스포와 주요 행사 정보, 민원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광판의 숫자가 하나씩 줄어드는 만큼, 엑스포를 향한 시민의 기대와 열정도 함께 커질 것”이라며 “논산딸기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