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요리 고수들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수천개의 동영상 레시피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멤버십과 식재료 기반 쿠킹박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ARCHIVEAT(이하 아카이빗)’ 앱을 출시했다. 아카이빗은 ‘기록보관소’의 뜻을 가진 Archive와 ‘먹다’라는 뜻의 Eat의 합성어로 ‘일상의 요리를 저장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이빗은 수천가지가 넘는 쿠킹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다양한 요리 정보를 접하며, 매주 2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식재료가 담긴 쿠킹박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카이빗 멤버십은 월 4400원으로 다채로운 레시피와 수천개의 팁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알기 쉽게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멤버십 등록 시 △레시피 △팁스 △영양 정보 및 가격 정보 △레시피 톡 등 유용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카이빗 쿠킹박스 구독 서비스는 매주 일주일 한 번 배송받는 형태로, 추천 레시피박스가 자동 큐레이션되고 취향에 따라 메뉴 변경, 반찬 추가 등이 자유롭다. 또 배송받기 어려운 주차에는 배송을 건너뛸 수 있는 ‘SKIP(건너뛰기)’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쿠킹박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장기운영 점주들 중 일부를 초청, ‘30년 밥친구 동창회’를 진행했다. ‘30년 밥친구 동창회’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한솥이 오랜 시간 모범적으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준 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장기 운영 점주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해 한솥 가맹점 운영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영덕 한솥 회장과 약 30년간 한솥 가맹점을 운영해온 최미숙 점주(양재구룡사앞점)와 이범숙 점주(명지대앞점), 이형복 점주(성산초교사거리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영덕 회장은 한솥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항상 고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온 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한솥의 브랜드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한 점주들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한솥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가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어 그동안 본사와 가맹점주를 넘어 ‘한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뜻으로 함께 해온 이영덕 회장과 점주들의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컴포즈커피가 원재료 정기 시험검사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오크라톡신A’ 불검출 소식을 전하며 ‘안전한 커피’를 인증했다. 최근 한 커피 생두 수입업체에서 수입한 에티오피아산 커피원두가 기준치 이상의 오크라톡신A 검출이 되어 커피 애호가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에 컴포즈커피는 지난 10일 원재료 정기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비터홀릭 블렌딩에 포함되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생두에서 일명 ‘곰팡이 독소’로 불리는 ‘오크라톡신A’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2014년부터 원재료 정기 시험검사를 진행 중인 컴포즈커피는 앞으로도 원재료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커피업계의 이번 일로 걱정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컴포즈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소식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컴포즈커피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맛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5기 콜드체인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3월 23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콜드체인전문가 양성과정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위생 의식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의약품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리드해 나갈 콜드체인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2021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론 강의·과제 연구와 더불어 우수 콜드체인 현장 방문, 해외연수, 콜드체인 전시회 참관, 세미나 참가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현장 지향형 교육으로서 대면과 비대면(ZOOM)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콜드체인과 관련된 학계, 업계, 정부, 연구 분야의 전문가와 다양한 콜드체인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교육 참가자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 개선 및 솔루션 도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콜드체인 비즈니스를 통한 기업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콜드체인 산업, 식품 안전 및 관리, 콜드체인 패키징, 현장 견학·해외 연수·전시회·세미나, 콜드체인 사례 연구가 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의 성장을 돕는 ‘2023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지원 – 제작지원(일반부문)’ 사업 참여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직접 기획·제작해 게시 완료한 동영상 콘텐츠가 5개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장르나 플랫폼 제한은 없으며, 영상 기반 크리에이터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구독자 126만의 ‘핏블리 (FITVLEY)’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겨울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했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70개 팀을 선정한다. 70개 팀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하는데 단계별 제작지원비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차등 지급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총 84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70개 팀에는 제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특강, 크리에이터 간 교류회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2023년도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식음료품평원 한국사무소인 F&B(식음료) 기획사 술펀은 3월 30일까지 2023년도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은 국내 식음료 제조사 누구라도 가능하다.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의 맛을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130개국에서 출품한 1만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평가 심사하고 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까다로운 심사 과정이 특징이다. 유럽 15개국 요리사 협회와 소믈리에 협회 출신으로 구성된 200명이 넘는 심사위원단은 각 제품을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후미 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 이후에는 미각 분석 리포트와 식음료 매칭 리포트 등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사항을 전달한다. 모든 심사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 점수를 획득한 식음료 제품에는 ‘국제우수미각상’을 부여한다. 국제우수미각상에도 등급이 있는데 평균 70~80%인 경우 1스타, 평균 80~90%인 경우 2스타, 평균
대구 서구청은 소비자의 알권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를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 위생 관련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그동안 위생등급 지정 문턱이 높고 복잡해 신청 자체를 기피하거나 신청 후에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위생등급제 참여에 도움을 주고자 지정을 희망하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을 위해 무료로 지원한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시설기준 위반 및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어야 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위생수준 평가항목 사전 진단 △개선방안 제시 △평가 물품이나 서류 지원 등 위생 분야에 대해 전문가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참여업소에는 청소비나 음식문화개선 관련 용품, 위생용품 중 업소에서 희망하는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해 등급제 참여률도 높이고 영업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위생
본도시락이 다방면에서 가맹점 운영 효율성 높인 ‘스마트 주방’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 주방은 가맹점 운영 효율과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본도시락이 기획한 새 가맹점 모델로, 그동안 외식업 불경기 속에서도 폐점률 2%대로 관리 역량을 방증해 온 본도시락이 새롭게 선보이는 새 가맹점 모델인 만큼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조리 로봇 웍봇부터,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AI 주문 등으로 주방에서 홀까지 사장님과 고객이 머무는 매장 곳곳을 푸드테크화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일창업박람회 in 부산' 본도시락 부스에서 선보여지고 있다. 먼저, 사장님이나 초보 창업자의 수고와 부담을 덜고자, 주요 메뉴인 제육이나 불고기 등의 원육을 일정한 속도와 횟수 등으로 조리해 주는 웍봇을 개발했다. 고기를 직접 볶는 시간에 식재료 소분 작업 등 다른 가맹점 운영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최상의 맛을 일정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6개월 간의 테스트 후 지난 1월 본도시락 대전노은점에 최초 적용해 운영 중이며, 오는 2월 말까지 신규 오픈 가맹점 4곳에 웍봇을 도입한다. 또한, 점심 저녁 식
식품업계가 단순히 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사진과 영상 콘텐츠로 선보이는 ‘레시피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만개의레시피가 최근 발표한 ‘레시피 콘텐츠 이용이 식재료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레시피 콘텐츠 이용이 식재료 구매 클릭유입률과 전환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결과, 레시피 콘텐츠를 먼저 접하고 조리 순서와 재료 등을 확인한 이용자의 해당 요리와 관련된 식재료 구매를 위한 클릭 유입율은 8%를 상회했고 구매 클릭 유입자의 최종 구매전환비율은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정식품은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의 홈페이지에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갈비탕, 만둣국 등 일상에서 빠르고 손쉽게 따라 하기 좋은 ‘익숙한 일상요리’, 사골리조또, 밀푀유나베 등 홈 파티에서 선보이기 좋은 ‘특별한 날 메인요리’, 나가사키 짬뽕, 중화냉면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요리가 담긴 ‘부어서 세계속으로’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재료와 조리 순서를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함께 게시해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온요리에 활용하기
주류 시장에 번진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비알콜·무알콜이 MZ세대 새로운 음주 트렌드 한 축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칭따오가 논알콜릭(비알콜)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순항 중이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자사 비알콜 음료인 ‘칭따오 논알콜릭’의 2022년 판매량(리터)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수입맥주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논알콜릭(330ml 병·캔)을 론칭한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한 분기 만에 52% 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입 논알콜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다. 2022년 판매량(리터)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수입 논알콜릭 시장 주도 라거 본연의 맛에 알코올 빼고 칼로리 덜어내며 할인마트, 온라인 성장세 돋보여 칭따오 논알콜릭의 인기는 ‘무알콜 맥주는 맛없다’라는 소비자의 편견을 깬 것이 주효했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 거친 후 알콜만 제거해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선한 몰트를 칭따오 라거보다 2배 이상 첨가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인공 탄산이나
판교로 출근하는 직장인 A씨는 “실내 마스크 의무도 해제되고 사무실 출근을 하게 되면서 이전처럼 회사 사람들과 점심시간을 보내는 것이 부담돼 차라리 점심을 간단히 먹고 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1월 말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기업들은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조직 기강을 재정비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사무실 출근으로 속속 전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일부 밀레니얼 직장인들은 사무실 출근으로 변화한 점심시간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내킹(Snacking) 메뉴를 주목하고 있다. 간단한 식사라는 뜻의 스내킹은 코로나19 이후 형성된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점심시간에 취미나 여가 활동을 즐기는 등 유연하게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의 좋은 식사 메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의 강남, 서초 등에 위치한 딜리버리 직영 매장 7개의 ‘마리’ 판매 점유율이 2022년 기준 약 35.6%라고 밝혔다. 떡볶이, 라이스, 면 등 분식부터 한식, 동남아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스쿨푸드에서 높은 판매 점유율을 차지한 마리는 꼬마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88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3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은 1990년부터 한·일 외식산업의 가교역할을 해오며 갖춘 일본 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외식산업 연수를 진행해왔다.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잠시 멈추었다 재개된 만큼 전국 각지의 유명 외식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88회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동경 외식연수로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제88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 제48회 국제식품∙음료전 FOODEX JAPAN 2023 참관 ▲ 글로벌 식품유통기업 견학 ▲ 상권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해외시장 홍보·판촉을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가 원하는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원물 중심의 수산물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유망상품 개발 단계에 따라 특화상품개발 1단계(3개소 선정), 특화상품개발 2단계(2개소 선정), 상품고도화 1단계(8개소 선정), 상품고도화 2단계(7개소 선정) 총 4단계로 구분하여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의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하여 최대 4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배정된 수출유망상품화 예산 내에서 ▲수출상품 개발 비용, ▲해외시장 마케팅 비용 등을 집행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수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수산식품 인증비, 제품 개발·고도화 비용, 해외시장 홍보비, 판촉비 등을 지원하여 40개 제품을 개발하여, 6백만불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 2022년 수출유망상품화 사업 우수사례 (김 수출업체 S사) 미국농무성유기농 인증(USDA-NOP*, US D
'달래해장'이 가맹점 7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외식브랜드다. 해장국은 진한 육향과 고기의 양이 푸짐한 특성을 보이며 안주메뉴로 차돌수육, 갈비수육 등을 자체 비법을 통해 삶아서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인 해장국을 비롯해 육회비빔밥, 소불고기뚝배기와 고기 메뉴인 수육에 모듬전, 매운낙지볶음, 전골 등 다양한 안주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장국의 경우 '5분 조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원팩 시스템 및 표준화한 메뉴얼 제공으로 음식 조리의 진입문턱을 낮춰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이후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출점이 되다가 점차 부산, 대전, 대구,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해장은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식문화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외식업계 자영업자와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식자재 구매부터 메뉴개발, 창업지원까지 지원되는 ‘모노마트 토털 푸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갈 전략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정위가 지난 해 3월 발표한 '21년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전체 모든 업종에서 매출액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9%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역시도 9% 하락한 상황에서 전체 외식업종의 개점률은 25.3% 였고, 폐점률은 12.2%로 드러났다. 폐점률은 전년 대비 큰 차이는 없지만 개점률은 2020년 25.3%로 3% 가까이 늘어나,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모노마트는 B2B 서비스 강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자사 토털 푸드 솔루션을 특화 시켜 나가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외식업계 소비위축, 경쟁 치열 상황 ‘모노마트 토털 푸드 솔루션’ 강화 외식업계 고객 지원 위한 교육, 서비스, 상품개발 주력할 것 먼저 모노마트는 차별화된 맛과 독특한 메뉴 구성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스페셜티 상품’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