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요즘 핫한 '달래해장', 70호점 돌파

 

'달래해장'이 가맹점 7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는 외식브랜드다.

 

해장국은 진한 육향과 고기의 양이 푸짐한 특성을 보이며 안주메뉴로 차돌수육, 갈비수육 등을 자체 비법을 통해 삶아서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인 해장국을 비롯해 육회비빔밥, 소불고기뚝배기와 고기 메뉴인 수육에 모듬전, 매운낙지볶음, 전골 등 다양한 안주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장국의 경우 '5분 조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원팩 시스템 및 표준화한 메뉴얼 제공으로 음식 조리의 진입문턱을 낮춰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이후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출점이 되다가 점차 부산, 대전, 대구,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래해장은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창업 7년 미만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가 중심이 되어 성장 가능성이 있는 7년 미만의 농촌융복합산업 (예비) 인증사업자를 모집하고, 기업진단 및 1:1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IR 코칭 등을 지원하여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 중심의 농촌융복합사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4년부터 농촌융복합 분야를 별도로 신설하여 운영한 결과, 참여기업 20개소의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그래도팜㈜은 충남대학교 농업대학과 연계하여 실습생 등을 받는 등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7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부자진 농업회사법인은 관세 교육 및 해외 시장조사,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싱가포르에 첫 수출을 시작했다. 올해 선정된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오는 4월 28일까지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모집하는 한편, 4월 15일 온라인 합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