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다가오는 설,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BBQ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내달 6일까지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전문 쇼핑몰 ‘BBQ몰’에서 사전예약으로 판매된다. 'BBQ 설 선물세트'는 간편한 조리와 특제소스의 감칠맛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밀키트 '닭갈비, 찜닭 맛키트'를 포함한 인기 가정간편식 제품인 닭갈비 브리또, 닭가슴살 소시지 등 이달 출시한 신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든든한 한 끼 식사, 어린이 간식, 연휴에 즐기기 좋은 안주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구성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설에 가족 및 지인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구성품으로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동봉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Q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는 ▲로얄 실속 세트 ▲로얄 골드 세트 ▲로얄 프리미엄 세트 총 3종이다. 여기에 ▲BBQ 올리브오일 세트 ▲닭갈비 3종 세트도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로얄 실속 세트’는 ▲슬라이스 닭가슴살 3종 ▲큐브 닭가슴살 3종 ▲닭가슴살 소시지 ▲브리또 2종 ▲올리브유를 넣은 닭가슴살 볶
풀무원은 제품의 원재료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고객에게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완성해 알려주는 ‘식품표시사항 자동완성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주요 제품 생산 프로세스에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풀무원이 개발한 ‘식품표시사항 자동완성 플랫폼’은 제품 생산에 투입된 모든 원재료와 영양 성분, 제품 포장 부자재 정보 등을 현행 식품 법규에 따라 AI 기술로 분석해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정보를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고객의 안전할 권리와 알 권리(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적 의무보다도 강화된 범위에서 원재료와 첨가물, 14대 영양 성분,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고시하는 등 제품 정보 제공에 대한 역량을 키워왔다. 풀무원은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품표시사항 자동완성 플랫폼’에는 풀무원이 식품표시사항 관련 심의를 진행한 데이터 모델링 분석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직을 결합해 고도화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에 관련된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중요한 식품표시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법에서 규정한 표시 방법에 따
‘로컬 창업캠프 in 영덕’이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해면 만세시장 내에서 ‘영덕 반짝상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영덕 창업캠프는 2022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다. 영덕의 다양한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영덕만의 특색있는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덕 반짝상점은 해당 창업캠프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영덕의 지역자원 활용 제품을 영덕 군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가들이 직접 영덕 군민들과 만나 다양한 시식기회 제공 및 시제품 판매를 통해 직접 반응을 살피고 향후 더 발전된 사업을 펼치고자 진행됐다. 이번 영덕 반짝상점에는 총 10개팀의 20여개 제품이 영덕 군민들 앞에 선보여졌다. 게살양념과 사과깍두기를 이용한 야성김밥 (열매키친), 홍게라면 밀키트(덕지덕지), 송이간장과 송이소금(송이로), 사과 콤부차(웰니스 브루), 가자미어묵(쉬다가여), 전통과자와 대게를 접목한 영덕대게오란다 (영덕대게란다), 칵테일 초콜렛(안녕바다) 등은 영덕의 유명자원 홍게, 송이, 사과, 복숭아, 가자미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한국 최초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F&B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12월 17일(토) 글로벌 1호점 매장을 태국 방콕 시암(Siam) 지역에 성공리에 오픈했다. 에그드랍의 첫 번째 글로벌 매장 공식 명칭은 ‘에그드랍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EGGDROP THAILAND BANGKOK Flagship Store)’로, 유럽 명품 패션 브랜드부터 글로벌 F&B 브랜드까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한 방콕의 중심지, 시암 지역의 ‘센터포인트 시암 스퀘어(Centerpoint Siam Square)’에 자리 잡았다. 에그드랍 글로벌 1호점은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이름답게, 지상 1층과 2층의 탁 트인 전경을 담은 넓은 매장과 방콕 최대 번화가 시암의 중심 지역에 자리 잡아 다양한 도심 지역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픈 당일을 비롯한 주말 내내 방콕 MZ 세대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푸드 블로그 및 지역 언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별과 계층의 사람들이 에그드랍 태국 방콕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미스터 에그 △갈릭 베이컨 치즈 △아보 베이컨 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스토랑 통산 4회 우승을 거머쥔 이찬원의 레시피를 도시락으로 선보인다. 이찬원의 레시피가 지난주 방영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GS25는 이번 이찬원의 우승 레시피로 구현된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을 12월 24일부터 판매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K-소스를 대표하는 쌈장을 더한 닭갈비와 날치알, 단무지, 김자반이 토핑된 날치 알밥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도시락이다. 담당 MD인 문지원 데일리푸드팀 매니저는 “닭갈비를 찍어 먹을 수 있게 콘치즈를 곁들인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라며 “개운한 맛의 풋고추와 비트 무피클 반찬 구성으로 색감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은 이찬원이 올 5월 편스토랑에서 처음 우승하면서 출시한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 등에 이은 그의 4번째 편스토랑 우승 상품이다.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큰 활약을 하면서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의 인기도 재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은 올해 GS25를 통해 출시된 편스토랑 1위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등극해 대세 상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입국장비(B)에서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식당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조리·판매 공간과 디지털 홍보가 함께 이뤄지는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식당의 인천공항 내 입점을 기념하고, 그간 진행된 백년가게 지원 경과 및 성과 보고를 통해 백년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개장(오픈)되는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식당에는 대국민 선호도 조사, 지역 백년가게 협동조합 추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 백년가게 바로요리세트(밀키트) 제품을 매장 내에서 식사 메뉴로 제공한다. 이로써 전국에 흩어져 있는 백년가게 전통의 맛을 바로요리세트(밀키트)로 제품화해 전국 팔도 백년가게 음식을 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식당이 됐으며, 백년가게 상표(브랜드) 확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 선도모형(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보이는 메뉴는 ▲전북 ’진미집’의 ‘비빔소바’ ‧ ‘메밀소바’ ‧ ‘메밀국수’, ▲전남 ‘건봉국밥’의 ‘돼지국밥(건봉국밥)’, ▲인천 ‘신포순대’
2017년부터 매년 달라지는 소비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함께 현시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외식 키워드를 제시해온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가 올해로 6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팬데믹의 긴 터널을 거치면서 우리의 외식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즐겨 찾던 레스토랑의 음식이 간편식으로 변형되어 가정에서도 즐기게 되었고 배달 가능한 음식의 영역도 무한히 발달하게 되었다. 이윽고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가고 싶었던 식당으로 달려가 셰프의 음식을 탐닉하고 즐기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음식 하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식당의, 외식 본연의 순기능이라 하겠다. 현시점의 대한민국 외식 신은 음식 자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매우 빠른 속도로 무한히 진화하고 있다. 특히 발달된 IT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데 적극적인 국내의 소비자의 속도와 니즈에 발맞추어 K-문화의 황금기 속에서 영감을 받은 셰프, 다방면의 창작자들에 의해 크리에이티브하고 차별화된 외식 상품과 공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푸드 테크 기술이 접목되어 현재 서울은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홈파티, 가성비’가 꼽혔다. 코로나 및 고물가 등에 따른 여파가 연말 특수 마케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치솟는 외식물가에 집에서 연말 모임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HMR(가정간편식), RMR(레스토랑간편식)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됐고, 눈길 배달 지연 및 배달수수료 부담 등으로 외식‧배달보단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지만 지난 이태원 길거리 압사 사고 이후 단체 모임보다 홈파티 수요 경향성이 대체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 파티 패키지 기획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국내 밀키트 전문기업들의 경우 홈파티 유행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프레시지의' 간편식 전문 플랫폼 HD마켓의 지난해 12월 밀키트 판매량은 당해 11월 대비 약 50%가량 늘었다. 올해 역시 연말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 ‘연말 홈파티 기획전’을 마련했다. 모임 상황에 맞춰 혼파티용(1-2인용), 더블 홈파티용(2-3인용), 투게더 홈파티용(4-6인용) 등 구성을 세분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연말 모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12월을 맞아 2022년 MZ세대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었던 데이터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공개했다. 재테크부터 식품, 음주, 가치관, 미디어 등 연간 13개 주제로 발행된 16개의 MZ세대 주요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공·즉석 식품 브랜드는 ‘CJ제일제당(41.7%)’ 소비-식생활(2022년 10월)에 따르면 MZ세대의 43.3%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즉석식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공·즉석 식품 브랜드는 비비고, 고메로 알려진 CJ제일제당(41.7%)이었다. 그다음으로 오뚜기(14.9%), 노브랜드와 피코크로 유명한 신세계푸드·이마트(12.4%), 풀무원(7.3%), 쿠팡(5.9%) 순으로 MZ세대 선호도가 높았다. 각 브랜드마다 제품의 기능과 관련해 연상되는 이미지를 물어봤을 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CJ제일제당은 맛있는(65.4%), 메뉴·맛이 다양한(57.9%)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다. 오뚜기는 가성비가 좋은(47.9%), 맛있는(42.8%) 이미지를, 신세계푸드·이마트는 가성비가 좋은(41.3%), 제품이 트렌디한(36.0%) 이미지가 가장 높은 수치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각 가정에서의 식사 및 조리는 감소하는 대신 외식 또는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종 식품을 구입하는 장소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천정부지로 오른 물가가 식품 소비 및 구입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계임 박사연구팀이 발표한 ‘2022년도 우리나라 가구의 식품소비 및 외식행태와 식생활에 대한 조사’에서 나왔다. 식품소비행태조사(CBSF)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3천321가구)인 성인 6천365명과 청소년 가구원 58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식품물가 이슈가 크게 대두되면서 ‘가구의 식품물가 평가와 대응’과 관련한 특별조사를 별도로 진행했으며, 통계값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주구입자와 가구원이 먹는 음식의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답한 가구는 63.2%로 지난 2013년 89.7%에서 무려 26.7%나 낮아졌다. 이 같은 변화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가구당 식품비·외식비 지출에서도 확인된다. 직접 음식을 조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가 ‘2022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모범경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본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19년에도 장관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컴포즈커피는 2014년 컴포즈커피 1호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개설을 통한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50호점, 2019년 400호점, 2021년 138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2월 기준 1900호점을 넘기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컴포즈커피의 성장 원동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스팅 공장에서 엄격한 생두 선별, 자체 로스팅을 통해 최상의 원두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런 강점으로 지난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가맹점과 상생 협력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가맹본부를 인증하는 제도)에 2년 연속(2020·2021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식품·외식업계의 국물 요리 대전이 막을 올렸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었던 12월 1주차 자사 뜨거운 국물 요리 판매량이 평년보다 포근했던 11월 3주차 대비 상승했다. ‘이태원 부대국밥’ 18%, ‘소고기 쌀국수’ 15%, ‘해물야채튀김’ 우동 14%, ‘신비콩나물국밥’ 10% 등으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의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이번에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이태원 부대국밥’은 얼큰한 부대찌개에 깊고 진한 국밥 느낌을 더해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줄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운 날씨를 공략한 신제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림은 지난달 ‘더미식’ 브랜드로 냉동 국물요리 7종을 선보였다. 대표 메뉴인 ‘한우사태곰탕’은 한우 사태와 목심을 오랜 시간 고아 낸 육수에 간장과 멸치 액젓으로 감칠맛을 냈으며, ‘양지육개장’은 양지와 대파, 토란대, 볶은 양념을 넣어 진하고 칼칼한 맛을 살렸다. ‘더미식’의 냉동 국물 요리 7종은 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가열 공정을 최소화하고, 영하 35도 이하로 급속 냉동해 냉동 제품이지만 재료 본연의 맛과 향,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의 외식산업 진출 및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 1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경진대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제1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 피칭데이는 한솥의 창업주 이영덕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외식산업을 이끌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외식산업에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1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예선을 진행하였으며 총 28팀의 참가자 중 6팀이 본선에 올라 피칭데이를 진행하였다. ▲초개인화 맛집 추천 어플(테이스타일-Tastyle) ▲식당 재고관리 자동화 솔루션 및 하드웨어(아라서) ▲소규모 투자 외식창업 펀딩 시스템(츄릅) ▲반려동물 식사 다양화 및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헬프펫) ▲식당 재고 직거래 플랫폼(네오스톡) ▲증강현실 메뉴 추천 및 주문 시스템 (AR Go 먹자)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각 팀은 최종 피칭 이후 김난도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각 외식 창업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 타당성, 시장 내 파급효
글로벌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가 지난 16일 강남점 오픈 후 3일 만에 5천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오전 8시 전부터 고객들이 찾아와 길게 줄이 이어졌으며, 개점 직전인 10시경에는 대기인원이 500여 명에 달했다. 특히 오픈 당일에는 미처 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대기 고객까지 포함해 2천 명의 고객이 방문해 파파이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전 8시부터 새로워진 파파이스를 가장 먼저 맛보길 원하는 고객 500여 명 매장 밖 행렬 파파이스는 이번 국내 론칭을 통해 치킨 샌드위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9년 8월 미국에서 새롭게 출시한 ‘치킨 샌드위치’는 당시 미국 전역에서 매진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파이스의 명물’이다. 국내에는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의 맛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준 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문화의 현대적 레시피, 진한 시즈닝이 함께 담겨있다. 패티로 사용하는 통다리살은 12시간동안 진한 케이준 향신료로 염지한 후 버터밀크 반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또 부드러운 프리미엄 브리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협회)는 2023년 4월 18일 킨텍스에서 국내 최초 콜드체인 전문 전시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3)’을 개최하며 2023년 1월 말까지 전시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을 통해 국민의 식생활 안전에 이바지하고, 식품 산업 및 콜드체인과 관련된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 예측 연구 기관에 따르면 가속하는 지구 온난화, 전염병 팬데믹, 1인 가구 및 온라인 쇼핑 증가 등 유통 환경 변화로 콜드체인 산업은 연평균 15%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성장 산업 분야”라며 “그동안 우리나라가 콜드체인 산업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왔음에도 이런 내용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내년부터 개최되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은 국내 기업들의 콜드체인 제품·서비스는 물론 해외 기업들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모집 분야는 총 6개로 △운송(냉동·냉장물류업체, 냉동·냉장 탑차, 쿨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