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2위 오리온 3위 농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19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977,9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040,256개와 비교하면 2.0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오뚜기, ▲풀무원, ▲동서, ▲롯데제과, ▲하림, ▲매일유업, ▲한일사료, ▲동원산업, ▲빙그레, ▲팜스토리, ▲대상, ▲대주산업, ▲삼양식품, ▲대한제당, ▲정다운, ▲남양유업, ▲고려산업, ▲동원F&B,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모집 분야는 ▲경영지원 ▲영업관리 ▲연구 총 3개 부문으로, 서류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이후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여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정식품은 매년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두유시장을 개척한 정식품에서 꿈을 펼칠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전수 메뉴상품은 밥 한 공기 곁들이는 식사로, 술 안주 메뉴로도 사랑받고 있는 ‘소곱창전골’이다. 특히 곱창전골은, 곱창구이에 비해 전문점 수가 적은 편이므로 외식시장에서 꼭 한 번 주목해볼 만한 틈새 메뉴다. 적당한 가격, 풍성한 양을 제공한다면 불경기에도 일정한 매출을 올릴 수가 있다. 소곱창전골은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가 풀리며 직장인 회식, 모임 메뉴로 다시금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프레시지의 대한곱창 등 많은 밀키트 제품이 출시되며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곱창 종류는 양, 벌집양, 천엽, 막창으로 나뉘며 이를 손질하는 노하우, 양념, 육수 등의 요소를 모두 갖춰야 상품력 있는 곱창전골을 만들 수 있다. 오는 21일(수), 검증된 곱창전골 맛집 비법전수 과정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28년 경력 셰프 박두영 소장 이번 ‘소곱창전골 비법전수’ 세미나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출신의 알지엠푸드아카데미 박두영 소장이 맡았다. 박 소장은 셰프 경력 28년의 외식경영학 박사로 청와대 국빈만찬, G7 행사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소비복권’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2023년 1월 28일까지 격주마다 당첨자를 추첨하며,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행사(이벤트) 참여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단, 소비 촉진을 위해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기간인 4회차(12월 11 ~ 17일)와 5회차(12월 18 ~ 24일)에는 행사(이벤트) 응모기준과 추첨 주기를 조정한다. 당초 누적 결제금액 5만원당 응모권 1회가 적립되는 방식이었으나, 4~5회차에는 누적 결제금액 1만원당 응모권 1회가 적립되며 2주 단위 추첨 주기를 1주 단위로 변경 운영한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 기간인 4~5회차에 총 1만 240명(회차당 5,120명)을 추첨해 ▲ 1등 100만원(40명), ▲ 2등 50만원(80명), ▲ 3등 20만원(200명) ▲ 4등 5만원(
올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9일을 기준으로 할 때 139개 나라에 판매된 수산식품 수출액은 30억632만4000달러(한화 약 3조8980억 원)로 올해 목표치인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26억1473만 달러)에 비해 15.0% 늘어난 수치다. ‘김’과 ‘참치’가 수산식품 수출 효자품목 수출 품목별로 김 수출액은 6억 2224만 달러, 참치는 5억 8113만 달러로 각각 1, 2위를 기록하며 수출을 선도했다. 김은 2010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김 산업은 신품종 개발, 양식 방법 개선, 생산 기계화 등 기술 혁신과 김스낵, 부각 등 해외 소비자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성공을 거뒀다고 해수부는 평가했다. 특히 올해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해수부는 신품종 개발, 양식 방법 개선, 생산 기계화 등과 김스낵, 부각과 같이 해외 소비자들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수출액 증가세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했다. 올해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
삼양식품은 차별화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쿠티크 에센셜짜장’을 선보인다. 쿠티크(COOTIQUE)는 ‘COOK’과 ‘BOUTIQUE’의 합성어로, 세계의 다양한 면 요리를 모티브로 높은 품질의 면식을 제안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의미를 담았다. 쿠티크 브랜드의 면은 스팀으로 쪄서 고온으로 말리는 다른 건면과 달리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한 게 특징이다. 국내 라면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삶은 건면으로 생면과 비슷한 직선 형태의 면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신제품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뜨거운 웍에서 갓 볶아낸 듯 양파의 달콤함과 짜장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은 진한 액상 스프로 풍미 가득한 짜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양파, 감자, 양배추, 조미 비프 등 원물감을 살린 큼직한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넣어 보임성과 식감을 더했고, 별첨 조미유로 양파의 풍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양식품 홍보 담당자는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맛, 식감, 풍미 모두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한 제품”이며 “물에 삶아 건조하는 새로운 건면 제조 방식을 통해 프리미엄 건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테크 기업 데이웰즈와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글로벌 HMR 상품 '건강한수'라는 브랜드로 70여 년 전통 '인삼죽' 신제품 출시를 위해 국내 체인점만 220여 군대 되는 (주)지에프포유의 바우네나주곰탕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로컬 푸드테크 기업으로 국제표준인증 ISO-22000 시설에서 어린이 밀키트 ‘키즈밀’을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에서 독점 판매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업이다. 어린이 밀키트 시장 선점에 이어 이번에는 실버 및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한수’를 론칭한다. 국산 농산물 쌀과 한국 전통 로컬 프리미엄 풍기인삼을 사용하고 자동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고온에서 추출된 인삼 본연의 맛과 성분을 테크기술을 통해 담았다. 원자재 소싱 또한 모회사 미스터아빠가 가진 로컬푸드 소싱력으로 신선한 재료 공급을 완성했으며, 국제표준인증 기술을 통해 HACCP 안전 관리 시설에서 생산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국내 여름철뿐만 아니라 365일 원기 회복에 적합한 상품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현대인이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혼밥부터 온 가족 식사까지, 내식에서 외식 캠
스타벅스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인 경동1960점을 연다. '경동극장'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폐극장으로 1960년대에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은 전체 363.5평 규모로 경동시장 본관 3층과 4층에 약 200여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오래된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면서 LG전자와 협력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레트로 감성과 특별한 인테리어의 경동1960점과 전통시장의 만남은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 무대를 연상시키는 무대 상단에는 대형 아트웍이 설치되며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즐기며 MZ세대들이 찾아오게 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이 가지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1학년 학생들이 지난 9월부터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학교 앞 내손동 상권 일대에서 지도교수 김남형과 골목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게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가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학생들이 찾아 해결책을 마련하고, 광고 영상 제작, 블로그 포스팅과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의왕시의 골목 상권을 활성화 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계원예술대학교 앞 골목상점들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의 비대면 수업이 2년간 진행되어, 학생들의 대학 앞 상권의 상점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소상공인들을 도와 지역 내 경제가 활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모하며, 해당 상인회 상점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학생들과 상권의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 학생활동비 일부를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해 골목상권 선순환 구조를 꾀했다. 광수네 감자탕 가게를 맡은 변채연(20)·이예원(20) 두 학생은 가게의 문제점 개선 및 장점 부각을 통해 리디자인과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두 학생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과에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함께 연구·집필한 '2023외식업트렌드'를 공개했다. 배민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외식업 트렌드 도출을 위해 거시적 시장 환경 분석을 진행했다. 소비자 조사와 배민·B마트 데이터의 상호 교차 검증을 실시해 엔데믹 시대 소비자의 식생활 변화 양상을 파악했다. 배민이 꼽은 2023년 외식업 트렌드는, '콘셉트(C.O.N.C.E.P.T)’ 우아한형제들은 '2023외식업트렌드'를 위해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서울대 교수 및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지난 6개월 동안 함께 연구하고 집필했다고 밝혔다. '2023외식업트렌드' 7대 키워드를 관통하는 주제어는 '콘셉트(C.O.N.C.E.P.T)'다. 콘셉트에 열광하는 소비자에 맞춰 외식업 사업자도 식당 강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날카로운 콘셉트, 확실한 색깔이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꼽은 키워드는 '금쪽 같은 내 한 끼(Casual but special)'다. 가성비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내려지며 단순히 효율 대비 저렴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만족'으로 기준이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먼 거리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거나 줄 서서 기다리는 고
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기업인 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가 칵테일 소비와 주류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큰 흐름을 예측하는 제4차 연례 바카디 칵테일 트렌드 보고서(Bacardi Cocktail Trends Report)를 발표했다. 더 퓨처 래버러토리(TFL)와 공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외부 연구와 바카디가 주도하는 소비자 설문조사 및 바텐더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류의 맛과 시기부터 사람들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기대하는 장소와 행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줄 새로운 트렌드를 담았다. 브렌다 피알라(Brenda Fiala) 바카디 전략·인사이트·분석 글로벌 부사장은 “2023년을 앞두고 사람들이 주변의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에 브랜드는 청중을 사로잡고 기쁨을 줄 방법을 찾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칵테일 문화가 주목 받으면서 사람들은 바와 식당에서 만나는 새로운 맛, 감각 및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칵테일을 만드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 2023년에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왜 마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거시적 추세는 다음과 같다. 즐거움의 혁명 소비자들은 관습에서 벗어나 음료를
KOTRA (사장 유정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환근) 및 스마트팜 분야 주요 유관 기관들과 본사의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유관 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스마트팜 기업지원을 위해 발족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활동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스마트팜연구개발산업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100개 사가 넘는 스마트팜 기업들이 설명회 참가를 신청해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설명회 1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글로벌 기술·시장 동향, 그리고 2022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다룬다. 특히 쿠웨이트 스마트팜 파일럿 프로젝트 수주 사례와 오만 농수산부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스마트팜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기관별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내용을 다룬다. KOTRA의 K-스마트팜 사절단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레딧 배송서비스’ 누적 배송량 100만건을 달성했다. 11월 말 기준이며 올 5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사업을 본격화한 지 7개월 만이다. 월평균 배송량은 15만건이다. hy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3년 5월 이후 처리 물량을 크게 늘려 연간 500만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자사 생산 제품에서 다른 업체, 매입 상품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hy는 2014년 탑승형 전동 카트 ‘코코(CoCo)’ 개발부터 장기적 관점에서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신갈물류소를 완공하고 안정적 배송 체계를 갖췄다. 자체 물류망 활용한 신사업으로 ‘프레시 매니저 서비스’와 ‘냉장배송 시스템’ 경쟁력 20개 업체와 제휴 완료, 자사몰 통해 제휴사 마케팅 지원하며 윈윈할 것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1000명 규모로 독보적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배송 시간 조정, 반품 등 고객 요청 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식·음료를 가정 및 직장으로 전달해온 경험에 기반한 구독형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냉장 배송도 경쟁력이다. 유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부터 이틀간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2 K-푸드 프랜차이즈 트렌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트렌드 세미나’가 개최되며 해외 외식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으로 일본 후지경제 우에노 유우타 연구원이 ▲ 일본 외식 산업의 변화 ▲ 현지 창업 형태 ▲ 일본 푸드테크 현황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어 태국 Easy International Franchise Limited의 수팍 무언니콘 대표가 ▲ 2023 태국 프랜차이즈 사업 분석 ▲ 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전략 등을 소개해 일본과 태국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에는 공사와 함께 올 하반기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했던 외식기업 13개 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태국, 일본,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유망 바이어 15개 사를 섭외하고, 우리 외식기업과 참여 바이어 간 사전 상담 매칭을 통해 총 53회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는
파파이스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남점에서 3일간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이스는 오픈 당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500명씩 총 1,5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치킨박스를 무료 증정한다. 파파이스 치킨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메뉴 ‘스파이시 시그니처 치킨’ 2조각과 버터밀크의 풍미가 가득한 비스킷 1개로 구성돼 있다. 본 행사는 별도의 사전 이벤트 참여 없이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픈 당일인 16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파파이스 굿즈 키트도 증정한다. 파파이스 굿즈 키트는 티셔츠, 텀블러, 에코백,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파파이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고 방문 후기를 SNS에 올린 고객 1명을 추첨해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행 무료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최근에 방문한 사진과 함께 파파이스와의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또 참여고객 30명에게는 파파이스 엽서와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