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20일, 22일 각각 서울과 창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느린마을양조장 선릉역점과 느린마을양조장 창원상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예비창업자들이 현재 운영 중인 매장에서 실제 매장 내부 모습과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겪은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양조 면허 취득과 창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느린마을양조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배상면주가가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확장했으며, 현재 전국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서울 광진구에서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또는 사업을 계획 중인 창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 설명회가 이번 주 금요일(15일) 개최된다. 광진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광진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자를 위한 지원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별로 참가자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희망자는 모레(14일)까지 광진구 지역경제과(450-7312)에 신청하면 된다.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본죽&비빔밥cafe와 본도시락, 본설 등 자사 운영 브랜드의 성공 노하우와 특징을 설명하는 행복창업설명회를 본사 교육장(서울 와이피센터)에서 실시한다. 모든 설명회에는 담당자 1:1 상담도 진행된다. 첫 스타트는 본설이다.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전통설렁탕을 새롭게 재해석한 메뉴와 쉽고 빠른 운영시스템의 비결이 설명된다. 본설은 백•홍•황의 3색 육수와 밥•면•만두의 3가지 음식 구성을 통해 젊은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브랜드다. 국내산 한우 사골로 12시간 푹 곤 육수를 본사에서 공급한다. 한번 끓인 육수에 준비해 둔 고명을 올려 제공하면 조리가 완성된다. 손님이 몰리는 피크 타임 때에도 3색 육수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음에도 회전율이 높은 이유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시간상의 이유로 13일 본설 1차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본설 2차 창업설명회가 23일 11시부터 준비돼 있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주자는 본죽&비빔밥cafe다. 시간은 1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다. 본죽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카페 공간의 장점, 매출 경쟁력 등을 본사에서 설명한다. 본죽&비빔밥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 30일 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9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입주(준공·분양·벤처)기업 및 관심기업 관계자 등이며, 주요 내용은 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과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도 소개될 예정이며, 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 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방법을 소개하고, 익산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정부지원제도와 교육, 컨설팅, 계약서 검토 등 기업에 도움되는 경영실무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국가기관 발주사업 신청시 우선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과 혜택에 대한 소개도 있어 입주기업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사업설명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지원사업 종합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향후 전북도, 익산시, 각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국가기관과 연계해 지원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HACCP(해썹) 기술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수행 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2019년 HACCP 재정 및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29일은 서울‧부산‧경인(안양)‧광주‧대구‧청주에서 열리고, 30일에는 강원(강릉)‧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19년 HACCP 정책방향 ▲HACCP 재정 지원 사업(지원 대상, 지원 방법, 신청절차 등) 및 기술지원 사업 안내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 분석 등이다. 식약처는 HACCP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소규모(연 매출액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 21인 미만) 식품업체(600개) 및 식육가공업체(60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자금(최대 2000만원의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과자·캔디류, 음료류, 빵류·떡류, 초콜릿류, 국수·유탕면, 특수용도식품, 즉석섭취식품, 순대 등 16개 식품 유형이다. 인증원은 어린이기호식품 등 HACCP 의무적용 식품제조업체와 식육가공업체에 대해 현
경기도는 2월 13일까지 ‘2019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법인 등을 공개모집한다. 동종 및 유사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가맹본부 역할을 하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공동 결성하면 도가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총괄 1명, 업종별 각 1명) △주체별 맞춤형 역량교육 및 컨설팅 △가맹본부 운영규정 개발 및 업종별 가맹점 사업매뉴얼 개발 △홍보 및 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5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소상공인이 모여 가맹사업 또는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과 사업을 준비 중인 단체면 지원이 가능하며, 업종 제한은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이메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공모사업을 참고하면 된다.
한촌설렁탕’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11시 한촌설렁탕 역삼점 3층에서 새해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30년 이상 한결 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국내 대표 설렁탕 브랜드로 성장해 온 한촌설렁탕의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 날은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창업 정보 및 노하우는 물론 서울 수도권 한촌설렁탕 출점 승인이 완료된 후보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촌설렁탕은 안정적인 매출, 오래가는 매장을 위해 내실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실제로 점주들의 자립적인 창업 성공을 위해 한촌설렁탕은 정기적으로 점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발전적인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상권과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창업 초보자라도 누구나 쉬운 조리가 가능하도록 주요 메뉴의 식자재를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는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일찍이 도입, 주방인력의 업무강도를 완화시켜 인건비 부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떡볶이치킨’을 선보인 ‘걸작떡볶이치킨’이 오는 1월 19일 2019년 첫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떡볶이를 지향하는 걸작떡볶이치킨은 자연건조를 통해 오래 둬도 불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하는 떡, 사골이 함유된 소스, 자연산 치즈, HACCP인증을 받은 부산어묵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고집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떡볶이치킨 전문 브랜드다.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치킨떡볶이 세트, 숯불킹떡볶이, 국물닭볶이, 부대떡볶이 등 독자적인 메뉴는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현재 전국 111개(가맹계약 기준)의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진주시청점, 마산역점 등이 새로운 지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이번 설명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및 떡볶이 전문점 창업 전망, 걸작떡볶이치킨 브랜드 성공사례 외에도 예비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성공창업의 절차, 창업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경기 매출 다각화를 위한 방안으로 복합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문을 연 스탠딩스테이크 대전신성점과 서울 방이점이 대표적인 복합매장이다. 이들 매장은 기존 ‘미스터보쌈’을 운영하던 창업자들이 복합매장으로 탈바꿈한 경우로, 한식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보쌈과 함께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테이크’를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스터보쌈과 스탠딩스테이크를 운영하는 푸디아의 관계자는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면 매장 임대료와 인건비 등을 절약할 수 있고, 보쌈창업과 스테이크 배달창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다” 며 “오는 24일 본사 사무실에서 창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며 “푸디아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공급 및 간편한 운영방식을 알려 예비 창업주들이 희망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푸디아는 복합매장에 대한 니즈를 반영, 꾸준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푸디아는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인테리어 자체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도면감리비는 별도로 책정되지만, 창업자의 취향과 경제적 여건에 맞춰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입비 면제 혜택도 제공하며 업종변경 창업주의 경우, 별도의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오는 17일(목) 올해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차돌’은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중 가장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로,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12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동력은 ‘이차돌’만의 가성비에 있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차돌박이를 한 판에 6,900원의 가격에 제공하며 론칭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차돌’은 미국의 4대 소고기 유통업체로 유명한 ‘엑셀비프’와의 유통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제공 받는다. 또한 가맹점은 ‘원가보장제’ 제도로 동일한 가격에 본사로부터 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이차돌’의 창업설명회는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차돌 본사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설명에 더불어 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마련돼, 예비창업자들이 ‘이차돌’의 고기를 직접 맛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차돌 관계자는 “알찬 진행을 위해 매 회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