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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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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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전수 문의자들의 끊임없는 재교육 요청으로 오는 11월 14일(목)에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 비법전수 교육이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11월 14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국물은 맑고 담백한 다시마, 멸치국물 우린 것에 한우 양지머리 육수를 일정 비율로 섞어 우려내 깊고 맑은 맛이 일품이다. 안동국시만의 제면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전골 수육' ▲안동국시와 최상의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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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그릭데이’ 일본에서 통했다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의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가 지난 9월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지 1개월 만에 그릭요거트 메뉴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 매장 오픈 당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지 고객들이 몰려들어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현재까지도 일본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일본의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기존 일본 그릭요거트 제품과 차별화된 농후하고 고소한 맛, 그리고 한국식 그릭요거트만의 건강한 풍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식 그릭요거트로 일본 2030여성 손님에게 인기 스위트바이오는 오모테산도 매장의 인기 요인으로 한국 매장과 동일한 농후한 그릭요거트 맛과 꾸덕한 텍스처, 신선한 과일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이미 한국에서 2030 여성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식 그릭요거트가 일본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은 그릭데이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