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신메뉴 효과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랜드 지수 1위

5월 3주 차 기준,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슈에 따른 트렌드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결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1위에 올랐다.

 

 

설빙은 최근 블루베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순수요거블루베리설빙을 출시했다. 또, 신메뉴를 활용한 공격적인 SNS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인기를 사로잡은 것이 높은 트렌드 지수 포인트를 기록한 주요 원인으로 예상된다.

 

설빙은 순수요거블루베리설빙 뿐만 아니라 애플망고치즈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팥인절미설빙, 하겐다즈초코설빙 등의 빙수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에 뒤이어 배스킨라빈스가 8,209포인트로 2위, 공차가 6,516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으며 4위와 5위는 와플대학과 고망고로 나타났다.

 

설빙 관계자는 “고객들이 순수요거블루베리설빙 뿐만 아니라 설빙의 다양한 메뉴에 많은 관심을 줘 트렌드 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생각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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