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몰 '소소플래닛' 청년상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는 지난 22일 관내 청년몰 ‘소소플래닛’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의 안산시 청년몰 명칭이다. 시에서는 청년상인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40여 개 공실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필요성을 주제로 신안코아 소소플래닛(상록구 석호로 315)과 다농마트 소소플래닛(상록구 예술광장로 1)에서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과 매장 관리 매니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국내 수산물들을 연구하고 새로운 지역 특산품을 만드는 로컬 기업 ‘웰피쉬’의 장여울 대표가 본인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상인들의 창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픈 한 달 만에 1만 명 방문 화제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이 지난 2일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은 지난해 12월 6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63스퀘어 외부에 처음으로 문을 연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오픈 한 달 만에 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2월 한 달간 진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열에 아홉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 ▲직원 친절도 ▲매장 분위기 ▲매장 청결 등 운영 관련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원 친절도 항목은 응답자 중 96%가 만족했다고 답했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오픈 전 현장 매뉴얼을 새로 제작하고 임직원 초청 행사, 서비스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매진했다. 고객 리뷰에서는 일식 섹션 ‘스시 아일랜드’의 긍정 언급이 많았다. 스시 아일랜드는 초밥과 다시마로 숙성한 사시미를 포함한 20여 개 메뉴를 즉석으로 선보인다. 사시미는 ▲참치 ▲방어 ▲연어 ▲참돔 ▲홍민어 ▲단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63스퀘어 58층에 위치한 일식 다이닝 ‘슈치쿠’ 시그니처 메뉴를 재현한 ‘후토마키’도 맛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1월 16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16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이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