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원어치 한국산 김, 일본으로 수출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산 김이 지난 10일 열린  '제25회 대일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역대 최대인 약 592억원어치를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제25회 대일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한국수산무역협회와 김 관련 일본 단체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2015년 129억에서 매년 수출 계약 규모가 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 수출 계약이 이뤄진 물량은 마르긴 460만 속(김 100장당 한 묶음), 김 조게품 22만속 등 총 682만속이다.

 

우리나라에서 행사에 참여한 47개 업체의 출품 물량 전량 수준인 99.8%에 달한다.

 

일본은 우리나라 김의 최대 수입국으로 지난해 김 전체 수출액 약 6천239억원 가운데 22.5%인 약 1천402억원을 차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일본 자국 김 생산 물량이 줄었고, 우리나라 업체가 일본 측 수입업체의 최대 관심사인 품질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제품 신뢰를 높였다"며 "이번 계약 성과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요구에 맞춰 물량을 배분하는 등 일본의 김 수출 관련 수입할당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결과"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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