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베트남 로컬 분짜 전문점 ‘굿손’ 가맹 사업 시작

베트남 현지의맛 ‘굿손’, 지난 2월오픈 이후 월 매출 5,500만원 이상 지속 상승 중
차별화된 마스터셰프 프랜차이즈로 전국 주요 상권에만 출점, 영업권 보장 및 안정적인 매출 가능

국내 최정상급 셰프와 협업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인 캐비아 프랜차이즈 (KAVIAR F)가 선보인 베트남 로컬분짜 전문점 ‘굿손(GOODSON)’이 본격적인 가맹 모집을 시작했다고밝혔다.

 

베트남 음식점 효뜨와 남박, 퓨전 홍콩식 음식점인 꺼거 등 다양한 아시안 레스토랑을선보이며 용산 용리단길을 핫플레이스로 트렌디하게 리드하고 있는 남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굿손’은 베트남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동일한 퀄리티의 요리를 제공하고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집기 등 철저히 현지와 동일하게 기획되었다.

 

 

지난 2월 오픈 이래 10평 미만의 작은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꾸준한성원으로 월 매출 5천5백만원 이상으로 지속 상승 중이다.

 

‘굿손’은 전국 주요 상권에만 출점하여 최대한의 영업권을 보장하고안정적인 매출과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될예정이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통한 메뉴 개발 및 제공, 인력부담 없이 운영이 가능한 간소화된 조리 시스템, 매장 운영 및 포장,배달 등 상권에 맞춘 다양한 매출 전략 등 전문적인 본사 케어 시스템과 착한 프랜차이즈 경영 이념으로 가맹점을 우선으로 한 높은 수익구조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가맹 10호점까지약 1천1백만원 상당의 본사 지원 혜택(가맹비, 교육비등 면제)도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닌 지역별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매장으로 본사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굿손’에서는 싱싱한 채소를 차가운 느억맘 국물에 적셔 먹는 베트남 정통 방식의레시피로 만든 ‘분짜’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이 밖에도,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와 소고기 육수와 진한 마라향의 조화에 상큼한 토마토가 돋보이는 ‘토마토 쌀국수’, 그릴에 구운 돼지갈비와 채소, 계란 후라이를 느억맘 소스와 함께 즐기는 달콤 짭조름한 베트남식 돼지갈비 덮밥인 ‘껌승’, 신선한 채소와 허브, 그리고베트남 전통 절임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이공 스타일의 ‘반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 출범한 캐비아프랜차이즈(KAVIAR F)는 캐비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슐랭(Michelin)레스토랑부터 100년 전통의 노포 식당까지 144여개유명 셰프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는 국내 유명 셰프들과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소중한 노포 브랜드를 확대하는 비지니스모델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사업이나 매장을 확대하는 일반 프랜차이즈 사업과는 차이점을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반짝 아이템으로 유행하기보다 철저한 수퍼바이징과 마케팅, 메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와 유명셰프, 인플루언서(푸디)를영입하고, 고객들에게 인정받은메뉴들만 선정한 후 매장에 적용하는 전문 R&D시스템으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외식 매장만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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