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의 중식 브랜드 공화춘이 프랜차이즈 1호점 ‘100년家공화춘’ 마포점을 오픈한다.
디딤은 지난 4년간의 공화춘 직영점 운영 노하우와 레시피를 기반으로 100년家 공화춘이라는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출범한 바 있다.
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중국집으로 ‘21세기 짜장名家’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공화춘고추짜장’은 100년 전통의 맛에 청양고추와 알새우 토핑으로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공화춘유린기’는 닭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했다.
스마트직화기를 사용해 음식에 불맛을 낼 수 있고,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를 통해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높였다.
매장은 배달전용, 소형매장, 중/대형매장, 푸드코트 등의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공화춘 관계자는 “한결 같은 맛과 퀄리티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중식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