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신활력플러스 '축제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 2차 품평회 개최

 

 

서울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가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사업단이 주관한 ‘축제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 2차 품평회가 9월 22일 오후 3시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가평군 경제산업국장, 농업정책과장, 농촌개발팀장,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축제음식특공대 선발 단체 일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품평회는 2022년 축제음식특공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축제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4개 단체의 판매 음식을 시식⦁평가하고 개선 사항 반영을 통하여 원활한 판매 부스 운영과 축제음식 상용화 및 보급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선정된 4개 단체는 별바라기공동체, 가평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살롱 드 까사, 브라보 청평으로 이들 단체는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 및 개발한 축제 음식 중 레시피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팀별 2종류의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품평회에 선보였다.

 

신활력사업추진단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참여 단체가 축제장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품평회 개최에 의미를 두었다. 아울러 “10월 개최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축제음식을 알리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활력사업단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우리 군 축제음식이 군 전체에 확대 보급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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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