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4번 실패 끝 찾아온 성공’, 팽현숙 초청 소상공인 특강 열려

10월 2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해 희망의 메시지 전달

 

 

인천광역시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저명한 성공사업자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오는 25일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연사는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 팽현숙으로,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인천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현장강연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특강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강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팩스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분들과 시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사 초청 특강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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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