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버거 전쟁이 시작된다. 강남대로에 글로벌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Super Duper)’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버거 슈퍼두퍼의 한국 1호점이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는 글로벌 첫 매장인 슈퍼두퍼 강남점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슈퍼두퍼” 한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bhc그룹이 선보인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미국 현지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다른 어떤 버거에서도 경험한 적이 없는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으로 맛의 차별화를 보이고 있으며, 슈퍼두퍼만의 미국 현지 스페셜 슈퍼 소스 사용, 직접 담근 피클, 신선한 원재료 사용으로 슬로우 푸드 가치를 담아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bhc그룹은 슈퍼두퍼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비프 패티 원료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현지와 동일한 규격과 시스템 적용을 위한 기술제휴를 마쳤다.
다양한 메뉴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며 편안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버거와 다이닝을 결합한 인테리어로 흥미로운 요소와 더불어 다이닝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bhc 그룹은 프리미엄 버거의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강남점을 시작으로 젊은 층이 많이 모여드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슈퍼두퍼 한국 1호점의 부동산 자문사로 업무를 진행한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다수의 명품 및 패션 업체의 플래그십 스토어 개설 파트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용우 상무가 이끄는 CBRE 코리아의 리테일팀은 한남동의 첫 명품 상륙으로 주목을 모은 구찌 가옥, 아미(AMI)의 첫 단독 부띠크인 가로수길 매장, 여의도에 입성한 테슬라 쇼룸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첫 오프라인 매장 등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에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