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 7천여개 돌파, 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주목

외식업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제휴 가맹점 수 7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0년 말 대비해서는 4배가량 성장한 규모다.

 

캐치테이블은 예약·대기·픽업 등 레스토랑 이용 시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한다.

데이트, 상견례, 비즈니스 접대 등 상황별 맞춤 레스토랑 큐레이션, 매장 방문 경험과 리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등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 생활을 돕는 국내 대표 외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제휴 매장도 다양하다. 전국 단위 맛집들이 입점돼 있으며,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인다이닝, 오마카세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 호텔 뷔페, 로컬 맛집, 트렌디한 맛집 등이 있어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말 첫 선을 보인 ‘캐치테이블 웨이팅’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대기 서비스다. 이에 노포 등 지역의 숨은 맛집들이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도입하면서 론칭 6개월 만에 제휴 매장 수가 1000개가 넘었다. 특히 런던베이글뮤지엄, 숙성도, 미뉴뜨빠삐용 등 유명 매장들이 대거 합류했다.

 

캐치테이블은 가맹점 확대에 가속도를 붙여 외식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외식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 식음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모션 △K(코리아)-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와의 MOU(업무협약)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EAT!서울, EAT!태원 프로젝트’ 등이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고객의 이용 편의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 제휴처에서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식 시장의 혁신을 돕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역할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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