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물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초복에 가정간편식으로 보양식을 맛보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삼계탕, 민물장어를 비롯해 콩국수 등 여름철 즐기기 좋은 상품들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4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백종원의 인생삼계탕’을 판매한다. 이는 더본코리아가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생설렁탕’의 노하우가 담긴 여름 특별 메뉴로 이번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만들었다.
이 상품은 100%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사골 육수와 각종 한방 약재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200g*8팩 구성의 상품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천하일미 삼계탕(1200g*8팩 6만9900원, 5일 오후 5시 41분 방송) △김수미 능이 삼계탕(1200g*8팩 6만9900원, 6일 오후 4시 1분 방송) 등 초복 인기 상품인 삼계탕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최근 높은 외식 물가로 간편식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초복 역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판매 방송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