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지난 22일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학생협)와 ‘편의점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생협은 대학 내 구성원인 학생, 교원, 직원이 함께 캠퍼스 내 복지매장을 운영하며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동조합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협 조합원들에게 이마트24 편의점 근무 기회 제공 및 창업 부담 완화 위한 지원▲ 대학별 교내 편의점 창업 설명회 개최 ▲ 대학생협 인프라 활용한 이마트24 브랜드 홍보 ▲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나선다. 이번 협업으로 대학생협의 추천을 받은 학생 및 구성원들은 실제 이마트24 직영점에서 한 달 간 일하면서 편의점 운영을 미리 체험해 보고 편의점 창업을 고민해볼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창업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예비경영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인석 이마트24 운영기획담당 상무는 “창업에 관심을 갖는 2030세대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손잡게 됐다”며 “편의점 운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편의점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남원시 소상공인의 분야별 맞춤 컨설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솔류션 드림버스'가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13:30시부터 16:00시까지 남원 광한루원 서문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드림버스는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위생진단, 사업자금 확보, 경영세무 등의 경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문가가 1:1 컨설팅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대상은 남원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5인미만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또는 유선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및 중앙외식업협회남원시지부와 함께,관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전문 경영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매출 증대 및 경쟁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선8기를 코로나19 위기를 종식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재도약 활성화 시키는 희망의 시계로 만들겠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일에는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적극 추진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내 스타트업 ‘CAFE.꿈을담다’가 지난 2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CAFE.꿈을담다’는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영업장소와 기자재, 카페 경영 멘토링 등을 지원해 창업자가 충분히 경험을 쌓고, 향후 시장에 나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20년 9월 처음 오픈했다. 시는 지난 8월 카페를 운영할 영업자를 선정하여 약 3주간의 영업준비와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신규 영업자로 선정된 함성욱(36세) 대표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는 2층에 회의실, 촬영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 코워킹 공간이 갖춰져 있어 누구나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공간 대관 예약 건수는 약 1600건으로 창업자들의 미팅을 비롯해 청년들의 학습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늘어난 집밥족을 겨냥해 오프라인 점포에 반찬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포켓CU에는 HMR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소용량, 즉시 구매 중심인 오프라인 채널과 대용량, 가격 비교 쇼핑이 이뤄지는 온라인 채널간 각기 다른 전략을 펼쳐 늘고 있는 HMR 수요에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CU가 올해(1월 1일~9월 20일) 반찬류 매출을 살핀 결과,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김치, 통조림, 밑반찬 등 반찬류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분기 9.3% 소폭 증가한 반찬류는 물가 인상이 본격화된 2분기 19.3%로 크게 올랐고, 3분기(7월 1일~9월 20일)에도 24.5%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조미료, 농수산물 등 식자재 가격이 오르자 직접 만들기보다 사 먹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반찬과 함께 구매하는 즉석밥, 소면 등 주식(主食)의 매출도 덩달아 크게 늘었다. 이달 (1일~20일) CU의 즉석밥과 소면 매출은 지난해 대비 각각 28.9%, 53.0% 올랐다. 1인 가구가 주로 구매하는 1kg짜리 소용량 쌀 구매도 같은 기간 39.3%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행사를 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하고 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능형(스마트) 농업, 친환경 생명공학(그린 바이오), 식품기술(푸드테크)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업들을 포함하여 총 382개 기업이 참가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모의 투자설명회(IR)를 거쳐 38:1의 높은 경쟁률 뚫고 총 10개 기업이 9월 20일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 행사는 현직 투자자, 학계 및 공공기관의 벤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기업의 아이템과 기술력을 발표하는 투자설명회(IR)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 생중계를 통해 국민평가단도 평가에 참여했다. 대상(대통령상, 5천만 원)은 기존 식물성 고기의 퍽퍽한 식감을 개선한 대체육을 선보인 식품기술(푸드테크) 기업 ‘에스와이솔루션’이 수상했다. ‘에스와이솔루션’은 실제 고기의 육즙과 유사한 풍미를 지닌 식물성 지방구를 미세캡슐 안에 가두는 기술을 개발하여 가열 후에도 녹아 사라지지 않
코로나19로 침체된 명동 지역에 활력을 가져다 줄 수제맥주 축제가 열린다. 맥주탐험 컴퍼니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오늘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명동길 일대에서 ‘2022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이하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은 ‘맥티버스 : 무한한 맥주의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수제맥주를 새롭게 정의 내리고 오락과 일탈을 넘어 맥주의 무한한 가치를 탐색하는 도심형 맥주 축제다. 이번 축제는 명동 지역 상생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달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페스티벌 주관사 ㈜헤이웨이(대표 김현경)와 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명동특구 지역 내 축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명동관광특구에 기부해 서울 명동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주관사인 ㈜헤이웨이는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된 ‘신촌물총축제’를 비롯해 ‘신촌맥주축제’와 ‘펫터파크’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페스티벌 전문 기획사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최근 선보인 우주 콘셉트의 ‘바나나행성
지난 8일 개최된 ‘프랑스 파리 메종 오브제 박람회’ 최초의 KOTRA 한국관 런칭에 마이페어의 ‘단체관 성과 향상 솔루션’을 도입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랑스 파리 메종 오브제’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de 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되어 66개 국가에서 2,269개 기업이 참가하고, 147개 국가에서 58,688명이 방문했다. KOTRA 한국관에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인 ▲아니 ▲아날로기즘 ▲오두제 ▲이월의산 ▲샤픈고트 ▲샤이닝마블 ▲만델링커피 ▲퓨처라이팅 ▲저스트크리에이션 ▲코스틱 10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첫 참가임에도 바이어와 총 293건 상담을 성사하고 약 4백2십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계약추진액 약 1백6십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이페어, 10개사 규모 KOTRA 한국관 모집 운영 마이페어 단체관 솔루션으로 사업 참여기업 편의성 향상 마이페어의 ‘단체관 성과 향상 솔루션’은 한국관 운영 및 사업 참여기업의 준비 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단체관 운영 시스템’과 박람회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한 ‘성과 분석 솔루션’을
블루샥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200호점을 달성했다. 블루샥은 오픈 초기부터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며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샥라떼에 이어 최근에는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피넛 라떼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여기에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브랜드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블루샥은 현재 수변공원DT점과 서김해 DT점을 운영 중이며, 세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동김해DT점의 오픈을 준비 중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티 원두,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 등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둔 전략 덕분에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그 결과 200호점 가맹점 계약 및 오픈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뉴욕 맨해튼 Pier 17에서 ‘케이(K)상표(브랜드) 박람회(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롯데 유통 6개사가 해외 구매자(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120개사를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시키고,대기업의 홍보 경로(채널)을 활용해 우리나라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상적유행(엔데믹)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케이(K)상표(브랜드) 박람회(엑스포)는 세계인의 입맛을 홀린 ‘케이(K)음식(푸드)’와 케이(K)팝, 케이(K)콘텐츠 등 한류를 바탕으로 급성장한 ‘케이(K)미용(뷰티)’ 등 유망 품목을 구매자(바이어)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중소기업 70개사와 글로벌 구매자(바이어) 140명을 사전에 연계(매칭)하여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참석한 70개사 외에 나머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50개사도 구매 상담에 참여하는 등 온·현실공간(오프라인)에서 글로벌 구매자(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소자본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등 창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카페 브랜드 및 상권분양, 배달대행, 밀키트 자판기, 스포츠 사업, 플라워샵, 이미용, 애견용품 등 이색 창업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뿐만 아니라 대리점 º 지사를 모집하는 유통기업도 만나 볼 수 있는 가운데 B2B를 넘어 B2C까지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2회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인스타그램), 웹(블로그·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 약 21만 건을 대상으로 제로 트렌드 연관 분석 결과 ‘콜라’가 1위를 차지했고, ‘건강’과 ‘환경’, ‘제로 웨이스트’, ‘음료’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제로(Zero) 트렌드’가 식음료 업계뿐 아니라 유통,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KPR 인사이트 트리’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제로 트렌드 관련 상위 연관어 10개를 분석 결과, 콜라에 대한 언급량은 2만1582건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건강(2만321건), 환경(1만5279건)의 순이었다. 특히 식·음료 분야에서는 설탕과 칼로리를 줄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와 알코올을 제거한 무알콜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과 성분, 칼로리 키워드가 연관어 상위에 포진한 것으로 미뤄볼 때 식·음료 업계에서 제로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높아진 환경에 대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2 in Daegu)'이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1, 2홀)에서 열린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지역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216개 사 41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는 ‘식품가공&포장기계 특별관’을 조성해 열성형 진공 포장기, 식품제조 플랜트, 급식기기, 상업용 오븐 등 다양한 식품 관련 기계들을 선보인다. 또한, 16개국 29개 사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도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돼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아시아권 위주에서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으로 해외 바이어 유치를 확대했고 국내 유통MD 21개 사도 초청해 대형 유통망 진입에 어려
엔데믹의 시대에 맞춰 최근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가 고급 식자재와 넉넉한 토핑, 기존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직접 개발해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고든램지버거’는 영국 출신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를 앞세워 최고가 14만 원짜리 햄버거를 판매하는 등 하이엔드 콘셉트의 버거로 오픈 2달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 업계는 이러한 화제성과 인기 비결로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햄버거라는 콘셉트가 경험 소비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지난 11일 오픈한 커피 브랜드 ‘아라비카 커피(% coffee)’ 1호점도 인기다. 일본에서 시작한 아라비카 커피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 12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게의 심볼인 % 모양이 한글 ‘응’과 닮아 일명 ‘응커피’로 불리며 MZ세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라비카 커피 또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매장을 찾는 고객은 끊이지 않는다.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테는 6500원으로 판매중이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교토라테와 스페니쉬 라테는 73
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브랜드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처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브랜드 솔루션 사업은 신규 외식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구성, 마케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사의 사업 확장을 돕는다. 고객사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CJ프레시웨이는 추가 식자재 매출을 확보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CJ프레시웨이는 사업 담당 팀인 ‘외식솔루션영업팀’을 올 1월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두가지컴퍼니’의 새 브랜드 ‘밥앤동’이 첫 사례 브랜드 콘셉트부터 메뉴 기획까지 담당해 ‘숨은 주역’으로 활약 첫 사례는 떡볶이 전문점 ‘두가지떡볶이’를 운영하는 ‘두가지컴퍼니’의 두 번째 브랜드 ‘밥앤동’이다. ‘밥앤동’은 코로나19 여파로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 음식 시장을 겨냥한 배달 전문 볶음밥 및 우동 전문점이다. 대중적이면서 조리와 배달 모두 용이한 ‘볶음밥’을 메인 메뉴로 내세우고, 기존 ‘두가지떡볶이’ 매장을 활용해 추가 시설 투자가 필요 없는 ‘숍인숍’ 매장이라는 점이 차별화한 경쟁력이다. 밥앤동 매장 수는 5월 말 1호점 오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뉴욕버거를 10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 시 뉴욕버거 단품 메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10일간 5만 명에게 제공된다. 단 해당 쿠폰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뉴욕버거 매장(전 매장 누적 방문)에서 총 1만 명의 고객이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000명의 고객 한정 선착순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뉴욕버거는 햄버거 창업 프랜차이즈로 회사만의 냉장 패티 기술 및 자체 공장을 통해 수제 냉장 패티를 가맹점에 직배송하고, 프랜차이즈에서도 신선도 높은 수제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뉴욕버거는 현재 160호점을 보유, 10주년을 맞아 가맹점과의 상생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욕버거 1000원 고객 이벤트와 함께 점주들이 받을 수 있는 창업 혜택도 준비했다. 뉴욕버거 담당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혜택인 만큼 빠른 매장 방문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창립 10주년을 맞는 뉴욕버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