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3년만에 다시 열린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년 치킨과 맥주를 사랑하는 '치맥족' 100만명이 몰려왔던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다. 2013년부터 시작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한국치맥산업협회 주최로 100여개 업체들의 치킨과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전 세계에서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규모 지역 축제로 자리잡아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했다. 대구는 '치킨의 성지'로 불린다.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칸치킨 등 유명 치킨프랜차이즈업체들이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거나 대구를 토대로 성장한 사례가 많아서다. 매출기준 치킨업계 1위인 교촌치킨은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이 구미 송정에서 1993년 1호점을 낸 이후 대구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키운 바 있다. 교촌치킨은 축제기간 동안 새롭게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사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교촌의 신메뉴를 미리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촌 수제맥주인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소진세 한국치맥산업협회장 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 고객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이 7월 15일 오픈한다. 당초 7월 1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공간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픈일을 2주 연기했다. 밀락더마켓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안을 채우고 있는 힙한 콘텐츠다. MZ 세대가 열광할 F&B와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 플랫폼 등이 입점해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만들어냈다. 홍콩 현지의 맛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푸키스(POOKIE’S)’는 광동식 오리구이(크리스피덕), 돼지고기(크리스피 포크밸리·차슈), 닭 요리(하이난 치킨) 등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영국 출신 수제 맥주 브루어 마스터 ‘폴 에드워즈’가 양조부터 숙성까지 직접 참여해서 만든 프리미엄 수제 맥주 브랜드 ‘네이키드 에이프(NAKED APE)’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팝 컬처의 아이콘 랜디스 도넛(Randy’s Donut)이 부산 최초로 밀락더마켓에 둥지를 튼다. 이 밖에도 △랍스터 바(해산물) △코카모메(텐동) △피플웍스(멕시칸 푸드) △더핏짜(피자) △솜타래(디저트) △보리에(베이커리) △포도(와인 앤 그로서리) △료코(돈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고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F&B(식음료) 비즈니스에 최적화해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VOC·Review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활용한다. 풀무원이 개발한 'VOC·Review 분석 시스템'은 온라인 구매 여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술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해당 시스템을 베타 버전으로 일부 주력 제품 제품 분석에 활용하며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DCX) 관리 역량을 키워왔다. 이후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 분석 기법을 고도화하고 적용 제품군을 확대해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VOC·Review 분석 시스템에는 데이터 분석과 AI, NLP 등 고도화된 자체 기술력이 집약됐다. 먼저 사람 언어를 이해해 분석하고 처리하는 AI와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이 적용됐다. 풀무원의 독창적인 NLP 기술은 고객이 남긴 디지털 상 비정형 텍스트를 분류하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 정보를 추출하며 방대한 양의 고객 반응에서 인사이트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의 상표 출원이 급증했다. 특허청은 건강기능식품 상표출원이 2017년 2105건에서 2021년 7145건으로 5년간 23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동기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20.9% 성장한 것과 비교해 10배가 넘는 증가 폭이다. 웰빙 트렌드로 인한 건강 관심 증대, 점점 늘어나는 고령화로 100세 시대 열풍을 타고 성장해오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최근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MZ세대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소비층이 확대된 것이다. 코로나19는 건강기능식품 상표 출원을 특히 증가시킨 것으로 확인되고 최근 MZ세대 관련 상표 출원 증가세도 눈에 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출원 건수는 6578건으로 전년도 4670건보다 40.9% 증가했는데, 이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인 35.7%보다 5% 이상 웃도는 증가 폭이다. 또 최근 5년간(2017~2021년) MZ세대라 불리는 80~90년대생 출원량이 연평균 64% 폭증한 것에 비해 60~70년대생은 34% 늘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상표 출원 주도 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우리 쌀 활용을 위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과정이 6월 2일부터 6월 30일 매주 목요일 5회 진행하여 응시생 17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교육은 서울 소재 전문 요리학원인 참새방앗간 아카데미의 이희도 강사를 초빙하여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요거트쌀스콘, 사브레브라우니 등 5종류의 디저트를 1인 1실습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형 디저트에 대해 폭넓게 배우는 과정이었다. 민간 자격증인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은 개인위생, 제조과정 충실도, 작품 완성도, 마무리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심사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의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 교육과 연계된 심화과정과 퓨전떡, 식품가공기능사 등 자격증 교육을 원하는 수요가 많았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이번 교육은 관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교육인 만큼 교육생의 열정이 대단하여 앞으로도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을 위한 지역리더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최애 메뉴 투표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고객들이 직접 뽑은 빕스 최애 메뉴 1위는 ‘오리지널 폭립’이다. 빕스 폭립은 두툼하게 붙어있는 부드러운 살코기에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특제 바비큐 소스가 깊게 배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빕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이번 투표 이벤트에서도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2위는 ‘훈제 연어’다. 국내에 연어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기임에도 빕스는 초창기부터 훈제 연어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5년간 빕스 훈제 연어 섭취량은 약 1만 톤에 이른다. ‘1997 스테이크’는 재출시한지 두 달 만에 3위에 올랐다. 1997 스테이크는 빕스 25주년을 기념해 초창기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다. 빕스는 최애 메뉴 순위 발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를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위 3개 메뉴로 구성한 ‘빕스 베스트 세트’를 딜리버리·픽업 메뉴로 선보이며 해당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시그니처 훈제 연어 샐러드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총 10가지의 무상 창업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신규창업자들에게 2,000만원의 무상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업종변경 희망자에게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규 창업 시에는 숙련된 분식창업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재가맹비 면제, 매장 위생방역도 무상 지원한다. 매장 신규 오픈 시에는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오픈이벤트와 SNS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지도도 등록해준다. 뿐만 아니라 매출부진점포의 경우 매출 활성화를 위해 LSM 마케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얌샘김밥은 파주에 물류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공장에서는 모두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해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였다. 이에 특별한 조리방식을 거치지 않아도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조리 시간도 줄어들어 매장 회전율이 높다. 또한 김밥절단기, 라이스시트기 등의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조리 시간을 줄였으며, 소규모 운영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전문 R&D팀에서 매년 두 번씩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단골을 유지하고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할인혜택 지원사업인 ‘대구여행, 싸(고)다(양한)(대)구’캠페인을 추진한다. ‘대구여행, 싸다구’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강과 바다로 떠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가격의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여행 관광상품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대구투어패스 사이트에서 지역 여행사 20개 사, 32개 대구관광 여행상품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여행상품은 대구관광 여행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대구 소재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안전·힐링·체험 중심의 양질의 관광코스로 구성된 여행상품으로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를 좀 더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과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지역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
마켓컬리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올 1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판매된 레스토랑 간편식 중 지역별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8개를 선정했다. 여행 전 먼저 맛을 경험하려는 휴가객을 위해서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상품은 부산의 ‘사미헌’ 갈비탕이다. 이어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의 ‘베테랑’ 칼국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서울의 대표 맛집 ‘이연복의 목란’ 짬뽕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마켓컬리는 대구, 군산, 담양, 강원, 인천 지역의 인기 레스토랑 간편식을 선정했다. 대구의 레스토랑 간편식은 ‘반할만떡’의 당면 만두이며, 군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의 야채 고로케를 꼽았다. 조용한 힐링을 할 수 있는 담양의 맛으로는 ‘백두산떡갈비’의 담양 한우 떡갈비가 선정됐으며, 바다와 산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대표 맛집 메뉴는 ‘카페 감자밭 ’의 감자빵 오리지널로 나타났다.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공항이 위치한 인천의 맛집 메뉴로는 ‘숭의가든’의 옛날 소불고기가 선정됐다. 마켓컬리는 “레스토랑 간편식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검증된 맛을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수준 높은 레스토랑 간편식을 경험한 고객들은 다시 그 매
도봉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하여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창업교육은 7월 18일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7월 19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 이틀간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실시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틀간의 교육을 모두 수강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은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김선주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존 와인과는 다른 MZ세대를 위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힙’한 와인 브랜드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간다. 호주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19 Crimes)’가 7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방탈출 콘셉트의 체험형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9 크라임스는 호주 최대 와인 기업인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트(Treasury Wine Estates, 이하 TWE)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로, 18세기 아일랜드를 억압하는 영국 정부에 맞서 투쟁하다가 호주로 강제 이송되어 새로운 삶을 개척한 실존 인물들의 용감함과 저항정신을 브랜드 스토리로 담은 점이 특징이다. 최근 유명 미국 래퍼 ‘스눕독(Snoop Dogg)’과 콜라보한 와인 ‘19 크라임스 칼리 레드(19 Crimes Cali Red)’와 ’19 크라임스 칼리 로제(19 Crimes Cali Rose)’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19 크라임스가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Breaking Rules(브레이킹 룰즈)’ 라는 메시지 아래 기존의 관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자는 브랜드의 핵심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캠핑과 찰떡인 bhc치킨 BEST 1'을 주제로 캠핑족 대상 온라인 이벤트를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기획하는 캠핑족들 관심 유도와 더불어 캠핑과 신메뉴 '치퐁당 후라이드'와의 궁합을 재치 있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에 캠핑에 가서 먹고 싶은 bhc치킨 메뉴를 댓글로 남긴 뒤 함께 즐기고 싶은 지인을 태그하면 된다. 어떤 메뉴를 남겨도 무방하며 당첨자는 7월 5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치퐁당 후라이드(5명), 캠핑 의자(6명)가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휴가 시즌에 캠핑을 첫 기획하는 캠린이부터 N년차 캠핑 고수까지 캠핑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보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만한 캠핑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선 지 약 한 달 만에 약 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도내 쌀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경기 지역은 지난해 풍년과 지속해서 감소하는 쌀 소비로 인해 과잉재고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쌀값 하락은 물론, 올해 햅쌀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농협과 쌀 농가의 고민이 컸던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 지역농협 등과 손을 잡고 긴급 행사를 편성, 쌀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6월 3일부터 11번가·인터파크·티몬 등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경기 지역 쌀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4억 1천 5백여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6월 30일 기준).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으며,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111번가를 통해 경기 쌀을 구매한 한 고객은 “특등급인데 이런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지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며 “막상 받아보니 밥맛이 너무 좋아 착한 가격에 잘 샀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경기도주식회사는 각 온라인 쇼핑 플랫폼뿐만 아니라
카레 전문점 ‘아비꼬’가 오는 7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는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사이트 플랫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비꼬는 다양한 형태의 점포를 선보이며 체계적 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카레 브랜드다. ‘매운 카레’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 개점을 이어가고 있다. 아비꼬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아비꼬의 성공한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운영 12년차가 넘어선 본사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가맹 오픈 프로세스, 그리고 오픈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가맹관리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업설명회는 아비꼬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사항은 아비꼬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선착순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설명회의 마지막 순서로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인근 아비꼬 매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과 아비꼬의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