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부산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공모에 ‘망미골목’이 최종 선정됐다.. 부산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적 고유성을 지닌 골목길 스토리를 찾아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한 부산 대표 관광 랜드마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에 망미골목이 선정됨에 따라 수영구는 망미골목 내 앵커기관인 ‘비온후책방’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요새 망미골목 깃발 날리다’는 주제로 예술 조형물 설치, 포켓쉼터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망미골목 아트북페어·컨퍼런스 개최, 골목 소식지 발간 등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총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망미골목은 몇 해 전부터 ‘지하철 3호선 망미역’ 주변 골목길 내 주택을 개조한 개성 있는 카페, 베이커리, 책방, 공방, 음식점 등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SNS를 통해 ‘망미단길’이란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골목에 살고 있는 소상인, 문화예술인, 로컬크리에이터, 주민들이 스스로 특색있는 골목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망미골
농촌진흥청은 여성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온라인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 중인 여성농업인 301명을 대상으로 판매 현황과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여성농업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력은 2~5년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35.2%), 1년, 5~10년 미만, 10년 이상이 각 21% 정도였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중 35.6%는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농업경영체의 전체 매출 중 직거래 매출의 비율은 2019년 평균 62.7%로 나타났으며, 그 중 온라인 판매 매출은 평균 46.4%이었다. 여성농업인은 단독쇼핑몰 또는 간접쇼핑몰에 대한 특성과 이점을 고려하여 농가 상황에 맞게 선택, 활용하고 있었다. 한편, 단독쇼핑몰과 간접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는 32.9%로 나타났다. 단독쇼핑몰 운영자는 46.2%로 조사됐으며, ‘입점과 판매 수수료 부담감이 없다’(31.7%)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간접쇼핑몰 이용자는 77.4%로 나타났으며 민간형(56.5%)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고, 민간형과 공공형 둘 다 활용(13.0%)하기도 했다. 간접쇼핑몰의 장
지난 7월7일부터 3일간 진행된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여행플랫폼 에어비엔비와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앞다투어 동네여행(로컬투어, LocalTour)에 대한 잠재 관광객의 폭발적인 관심과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스토리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유래 없던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길어졌지만 오히려 여행에 대한 욕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고 충분히 여행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여행방법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도시를 방문할 때도 유명 관광명소에서 벗어나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경험을 공유하며 작은 가게라도 자신만의 의미를 담아 인증하는 맞춤형 여행이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여행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서울재발견과 로컬을 소재로 하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의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가게 ‘오래가게’를 발굴하는 서울스토리 사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영상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 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래가게’와 ‘서울재발견’ 두 주제 부문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위원회는 8월 26일까지「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행사장 내 식당 및 패스트푸드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엑스포 행사장 내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기존 식당 4개소 외 추가 식당 2개소와 패스트푸드 3개로 총 9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민이면서 공고일 1년 이전부터(패스트푸드는 6개월) 고성군에 휴게음식점 또는 일반음식점 등 관련 업종으로 등록된 사업자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고성군청, 엑스포조직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엑스포조직위 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당항포관광지(주행사장) 및 상족암군립공원(특별행사장)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의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 일환인 이번 소상공인 대표적인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교육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폐업소상공인 지원 ▲우리동네 맛집 컨설팅 등 3가지다. 우선 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택트 환경에서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현장지원’ 사업을 지역 내 골목상권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는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별 ‘모바일 명함’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하고 있다. 또, 라이브커머스 홍보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 점포들의 정보를 노출시켜 골목상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QR코드 디렉토리북도 함께 제작해 지역주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폐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폐업한 사업체 대표자에게 50만원 지급하는 사업으로 8월12일 기준 417개소에 지급되었다. 당초 6월 7일까지 폐업한 업체에 한정적으로 지원했지만 올해 11월까지 확대해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유통구조로 빠른 변화에 발 맞춰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월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이 1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4억 5000만 원 보다 3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중 사이소 몰을 통해 21억 3000만 원, 네이버․우체국․쓱닷컴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 91억 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사이소 쇼핑몰’ 1일 평균 매출액이 2007년 4월 정식 오픈 이후 처음으로 5500만원을 돌파해 올해 말 200억 원의 매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올해 7월말 기준 ‘사이소’에 입점한 농가 수는 1190개, 상품 수 7354개, 회원 수는 4만 3247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입점 농가수 11%(117명), 입점 상품수는 49%(2,412개), 신규 회원수는 27%(9,229명)로 각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소 환경을 구축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도내 23개시․군 중 청송․영주․
동작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직·간접 지원으로 경영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구는 관내 1만 5천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중점으로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42억원을 편성해, 상반기에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이자, 최대2천만원까지 경영안전자금 용도로 50여개 업체에 지원하였으며, 오는 8월말 32억원 중소기업융자를 추가 지원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이 협력한 ‘200억 규모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에 중소기업육성기금 15억원을 출연해 7월말 기준 887개 업체 총 174억원을 지원하였다. ‘서울경제활력자금’은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업체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신청받는다. 지난 5월 구비 5억원을 확보해 집합금지·영업제한에 따라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운영-폐업-재창업에 이르는 소상공업체의 생애주기 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7월에 선보인 제로 칼로리(0kcal)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 레몬)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동원F&B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연간 매출 200억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아이스티는 달아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로우 스펙(Low Spec)’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500mL 용량에 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다. 또한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경험이 빠르게 확산하고 공유된 점도 주효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산하며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 잡게 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전남 보성산 찻잎을 자체
소기업·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관련 궁금증을 Q&A로 확인해보세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 - 2020.8.16~2021.7.6 동안 1회라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 포함) • 집합금지 : 중대본·지자체의 집합금지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 • 영업제한 : 중대본·지자체의 영업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 • 경영위기 :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업종이면서 개별 사업체의 매출도 감소한 경우 * 집합금지 이행기간이 6주 이상이면 장기, 6주 미만이면 단기 * 영업제한 이행 기간이 13주 이상이면 장기, 13주 미만이면 단기 소기업기준(근로자 수, 매출액 등)은 어떻게 되나요? - 모든 지원유형에서 공통으로 소기업에 해당해야 하며, 상시근로자 수와 무관하게 연 매출액으로 판단 - 소기업 기준 매출액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3에 따라 판단, 업종에 따라 상이 ① 10억원 이하 :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등 ② 30억원 이하 :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③ 50억원 이하 : 도매 및 소
서울 강서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가의 창업 길라잡이로 나선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 내실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화 기획 전략 수립 ▲창업아이템 솔루션 수립 ▲수익 구조 구체화 단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 총 5회차로 구성됐다. 창업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창업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실전 창업을 위한 기본을 다진다. 심화 과정은 기초 과정에서 창업아이템이 구체화된 참여자 10팀을 선발, 맞춤형 그룹멘토링으로 진행된다. 고객 설정, 시장분석,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한다. 기초와 심화 과정을 마친 후에는 ‘사업계획 발표회’를 열어 본인만의 사업을 선보일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우수 참여자 2팀에게는 내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오는 24일 오후 13시 30분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들려주는 ‘소중한 나, 건강한 음식과 식재료’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도솔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 ‘도솔아카데미’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도솔아카데미는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8월 도솔아카데미는 코로나 시대에 중단 없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천안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 후 7일간 게시된다. 대면 강연은 문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삶의 치유를 돕고자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시민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40명의 시민은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직접 강연을 청취할 수 있다. 강연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는 도솔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과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보성군은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2022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보성 차산업 프로젝트”가 선정돼 총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차 융복합 기반 조성, 유통‧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보성 차 산업에 새로운 문을 열고, 차산업 고도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변화된 차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접근이 용이한 가정대용식(HMR)과 바로 마실 수 있는 RTD음료(ready to drink) 등 신제품 개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메디푸드와 코스메틱 산업까지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융복합산업센터 건립, △기능성소재 및 HMR 개발, △R&D 시스템 구축, △창업인큐베이팅, △공동브랜드 개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전문 인력 양성 등이다. 또한, 보성 차산업과 차문화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일자리 확대, 기업체 유치, 관광산업 발전 등을 이루어 내고, 차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반이 차산업을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 차 산업 고도화 프로젝트는 보성차 제2의 부흥기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면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더욱 줄어든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너랑 나랑 두근 대구’ 제3기 참가자를 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며 외출과 만남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이번 3기 미혼남녀 만남 행사는 화상회의 어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수제 디저트 만들기, DIY 만들기 등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취미 강좌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강좌는 집 또는 사무실, 원하는 곳 어디서나 사전에 배송된 키트를 활용해 핸드폰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 후 화상 대화를 통해 여행,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편하게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이때 마음이 가는 이성에 호감을 표현할 수도 있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대구에서 직장에 다니는 만25세∼39세 미혼남녀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어플 설치, 주의사항 등 간단한 사전교육을 거쳐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주간의 모든 활동이 끝난 뒤 호감도 조사를 통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지난
고양시가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에 참여할 지역카페 및 커피 관련용품 업체들의 참여 신청을 8월 17일까지 받는다. 2021고양커피문화축제는 고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커피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는 다양한 볼거리ㆍ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커피도시 고양시’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고양시의 커피 관련 산업의 기반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양커피문화축제는 2021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커피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존,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문화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산업존에서는 15개 업체를 선정해 커피머신&장비, 홈 카페용품, 커피 관련용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문화존은 20개 업체를 선정해 지역카페, 커피관련 수제품, 커피트럭을 선보인다. 시는 행사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홍보 이벤트 등에 참여할 50여 개 업체 또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